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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Top 민주시민과 세계Top 대통령 찬스가 활약하는 선거. 그 결과 또한 Top으로 기록될 것이다.
세계탑 기레기와 세계톱 기레기 서식장이 공생하는 곳. 이곳엔 그 계절풍도 아닌 외론 바람만이 봄꽃따라 이리저리 스산타.
ㅈ선a널 보급기지 중 그 뚜껑에 해당하는 이곳은 직전엔 와인코르크 마개 형상의 선거구였다.
그 코르크 마개 아랫쪽 문경은 더 아랫쪽의 상주와 가운데 예천은 그 동쪽의 안동 제일 윗쪽 영주 역시 동쪽의 봉화 울진과 함께 선거구가 재편되었다.
그 뚜껑다운 모습이 된 셈이다.
하지만 그 코르크마개를 제쳤을 때 40도로 넘길 안동소주의 순한맛이 남았으리라곤 생각키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다.
미통의 토호들 또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 실감하는지 처절해 보인다. 그 중 미통 공천을 받지 못한 장윤석의 꼴통짓은 야비할 정도로 노골적이다.
땅짚고 헤엄친 3선 동안 그의 지역구는 쇠퇴를 거듭했다. 하지만 서울에 살면서 선거때나 얼굴 디밀면 되는 호시절은 봄코로나와 함께 저멀리 날아간지 오래다.
전략공천의 유리한 고지를 활용할 새도 없이 굴러온 돌 황헌이 날라가자 장윤석은 무소속출마를 자신있게 밀고 나왔다. 미통의 경선을 통과한 박형수가 인구수에서 영주에 불리한 울진 출신이라는 것도 그렇고 예전처럼 돈으로 얼마든지 밀어부칠 수 있다 생각했나 보다.
실제 선거운동은 장윤석이 쎄다는게 울-봉-영주에 걸쳐 눈에 띄지만, 못지않게 선거법이 그의 목을 딸지도 모른다는 예감도 감지 된다.
어쩌면 영주출신인 더불어의 황재선이 영주 울진에서 2등씩 해도 혹시 모른다는 바램 아닌 바램을 가져 본다. 전술선거랄 수 있는 지선에서 더불어의 당대표가 대경에 좀더 신경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만 더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대선을 생각하면 지금의 분위기전환이 꼭 나쁜 건 아니다는데 한 위로 한다.
DJ의 선구안 노짱의 혜안 문프의 지안이
세계Top COVID-19 통제 스마트시스템을 구축한 시절에
벌어질 일들이라 그 봄날이 더욱 거시기한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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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황재선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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