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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번방이, 안번방 집토끼를 잡으려다 윤번방 산토끼마저 감옥에 있는 조주빈 N번방을 거쳐 노엘의 독방으로 달아나는 걸 미처 계산 못했네.
여기서 주목해서 봐야할 여론 조사 2개 소개… 급히 지하철에서… 같은 날 무선 100%가 아닌, 유선 포함 여론조사가 얼마나 엉터리인 줄 보여 주는, 장제원의 꿈!
1. 엠브레인퍼블릭 문화일보 조사
- 3월.2일까지 2일간 1천명조사 - 무선전화면접 100%
- 단일화에서 표차이가 0.9%로 줄어드는 건? 무슨 현상
단일화시: 李 45.0% 尹 45.9% 4자대결: 이 41.9% 윤 43.7%
2. 엠브레인퍼블리 중앙일보 조사
- 2천명조사 3.2일까지 3일간 조사 - 무선 85.6% 유선 14.4% - 의도적 유선 전화 조사 오류 큼
단일화: 이 41.5%, 윤 47.4% 4자대결: 이 40.4%, 윤 43.7%
결론:
1. 단일화 결렬이 없다는 걸 언론사와 수꼴 사령부에서는 내통 알았다는 것!
2. 단일화를 해도 무선 100%조사에서는 역풍이 세다는 것, 유선 14.4%는, 바둑에서 9점 깔고 두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언론사가 숨기는 것
3. 미련한 문화일보는 단일화는 알았지만 무선 100%로 조사해서 밴드웨건 효과를 놓쳤다는 것
4. 중앙일보 조사에서도 안철수 지지자들이 윤석열로 지지변경이 적음, 밴드웨건 효과 홍보 중!
- 중앙일보 기사중: 단일화 이전 안 후보의 지지층 가운데 이 후보 지지로 옮겨간 비율이 31.2%로, 윤 후보 지지로 옮겨간 응답자(29.2%)보다 2%포인트 많았다. 안 후보 지지층의 8.5%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다. 기타후보 지지층에선 41.1%가 윤 후보로, 10.0%가 이 후보로 이동했다. ‘지지후보 없음/모름’에선 19.3%가 윤 후보로, 14.0%는 이 후보로 선회했다.
중앙일보 기사 중, 기타후보라는 것은: 조원진 허경영… 등 14명 후보 지지율 합 3%의 41%, 따라서 1.2% 밴드왜건 효과를 누리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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