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계의 핵이빨....빌 클린턴
지금은 연설중.
Bill Clinton’s speech at the Democratic National Convention 2012
오늘도 아조....
대선에 다시 나와도 될듯한 기세였음.
......
클린턴의 연설을 보는게 몇년만이던가...
10년이 훨씬 넘었네 그랴...
연설하러 올라오는 장면, 연설하는 장면을 보니..
클린턴도 세월은 못 피하는 듯....
힘없이 늘어진 얼굴 가죽과...입에 고이는 침거품...아...더러....ㅡㅡ;;;;....
허나....
연설초입...
And by the way, after last night,
I want a man who had the good sense to marry Michelle Obama.
(그런데, 지난밤 이후
난, 미셀 오바마같은 처자와 결혼할 정도의 훌륭한 센스를
가진 남자를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고 싶어졌다)
이런 아부 드립이라등가....ㅡㅠㅡ;;....
(중략)
What works in the real world is cooperation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협동입니다)
Because nobody's right all the time,
and a broken clock is right twice a day.
(왜냐믄, 그 누구도 항상 옳을 수 없고,
망가진 시계는 하루에 두번만 맞기 때문입니다)
(중략)
샤발샤발 어쩌구 저쩌구...
and hopefully we're right more than twice a day. ( 그라고,
적어도 우리는 하루에 두번 이상은 맞기는 바라기 때문이지요) 이런..이런 므랄까.... 훈계와 계몽쪼이나 상대가 그렇게 느끼지 못하게 하믄서 사발푸는... 클린턴...아직 살아 있네.동영상소개(좀 길어.....50분짜리여.....ㅡㅡ;;;... 늙은이가 힘도 좋치..클린턴...60살이 넘었다카는듸...) 연설문 <-- 여기  (클린턴 흉....고마와....나..버락 오바마...) 클린턴이 연설을 마치고 나니, 연단으로 오바마가 직접 올라 왔고, 클린턴은 이례(?)적으로 오바마에게 목례인사를.... 그리고 둘이는 포옹.. P.S. 한 문장에 20단어 이상 안쓴다던가... 같은 문장을 간격을 두고 반복 구사, 그로 인한 청중 세뇌... 패턴이 버락 오바마하고 아조 비슷햐.....  ..언늠이 써준긴가...아님 원래 정치연설이란 저렇게 하는긴가...흠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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