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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운행시 선장이나 함장은 입법,사법,행정권 즉 3권을 위임받은 최고 권력자이다. 최고 지도자라는 놈들의 위기상황 대처방법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찌그리 비슷한지? 역사의 "데자뷰" 현상인가?
Sewol Ferry 침몰시 방송으로 "선실에서 나오지말고 대기하라"는 지시해놓고 이준석 선장은 승객 구호조치 포기하고 선박직원들과 탈출 해놓고 "퇴선명령" 을 하달 하였다고 사기치는 것 보면 조선 임금 "선조"나 대통령 "이승만"이나 모두 한 통속 도망가는 빛나는 유산을 가지고 있으니 이를 어이할꼬? 방송을 믿고 선실에서 대기하던 어린 학생 300 여명만 생죽음을 당하였으니 어디서나 지도자 잘못 뽑으면 생고생 한다는 사실이....오호통재라!!!!!
이승만: 6.25 전쟁 발발시 "국군이 해주로 진격하고 있으니 서울 시민들은 군경을 믿고 안심하라"는 라디오 녹음방송을 틀어놓고 광속도로 서울-대구로 도망갔다가 지가 생각해도 너무왔나 싶어 다시 대구-대전-수원으로 왔다가 서울 함락 소식듣고 육로는 위험하다며 대전--목포(여기서 배타고)--부산 으로 도망가신 찬란한 전통이 있다.........방송믿고 서울에 남았던 시민들은 수복후 인민군 부역자로 몰려 불쌍한 백성만 남북 양쪽에서 따따블로 고통을 당하였으니....오호통재라!!!
선조: 조일전쟁(임진왜란) 개전초에 부산포 첨사 "정발" 및 동래부사 "송상현" 이 전사하였다는 소식에 라디오 방송으로 "과인은 물러서지 않고 백성과 함께 도성을 사수 하겠다" 라고 녹음 방송으로 사기치고 비오는 날 밤에 야반도주 하여 빛의 속도로 한성-개경-평양-의주로 도망가 국경에서 명나라에 망명 정부 구성하려 작당 하였지....방송수신 다음날 임금이 궁궐 비워놓고 토낀것 알고 백성들은 궁궐에 불질러 화풀이 하였으나 후에 왜구놈덜에게 갖은 고초 를 겪었으니 그 고통이 흔들어 피박쓴 따따따따블 형국...오호통재라!!!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약방의 감초처럼 미틴놈이 나와 헛소리 아가 리질 하니 심심하지는 않더라....친북좌파 부르짓는 극우논객 정재학(데일리 저널 편집위원) 이놈은 여객선 침몰이 "북한의 소행일 수 있다"는 북한 음모 론을 주장하니 이런 바퀴벌레 같은 놈...이정도면 싸이코 패쓰 아닌가?
여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또 한 놈이 있으니....한기호 새눌당 최고위원은 Sewol Ferry 참사에 대하여 "좌파들이 이제부터 정부전복 전개할 것" 이라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으니...실종자 가족까지 종북 테러리스트로 몰려하다니 이놈 또한 미틴놈 아닌가? 이런 개 씌벨름덜...이넘덜 X-man ??ㅋㅋㅋ
* 만약에 한반도에 위기상황 돌발하면 울나라 최고 권력자들과 병역기피집단 인 새눌당 넘들 어찌할까? 이중국적자 놈들은 인천공항으로...MB 계열늠덜 은 부산항에서 현해탄 밀항을 획책하지 않을까??? 한반도 민주주의 지킬사람들은 결국은 진보쪽....임진왜란 의병들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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