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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부 해안 호주 곡물회사 GrainCorp, ADM 인수제안 거절 호주의
메이저
곡물회사인
그레인코프(GrainCorp Ltd)가 아처 다니엘스 미드랜드(Archer Daniels Midland Co;이하 ADM)사의 29억
달러(한화 약 3조 1천억원)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식량안보
움직임에
대응하기
위해
인수를
추진한
ADM은 인수 가격을 조금 더 올려 재 인수전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계자는 전했다.
호주의
곡물,
식량,
농산물
기업들은
최근
들어
거대
다국적
기업들에
손에
하나
둘
넘어갔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밀 수출국인데다 호주정부의 안정된 정책, 아시아 시장과 지리적 경제적으로 좋은 연결성을 가진 매력적인 조건 때문이다.
지난
달
ADM은 그레인코프 인수를 위해 당시 주식 가격보다 40% 높은 프리미엄을 얹어, 10월에 제시한 첫 오퍼 보다 3.4% 올린 인수가를 제시한 바 있다. 그레인코프 지분
19.9%를
보유하고
있는
ADM은
수정된
제안이
회사가치
및
모든
조건들을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었다.
그레인코프는 호주에 남은 마지막 거대 토착 곡물기업으로 분류된다.
호주
동부의
8개
벌크
곡물
엘이베이터
중
7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밀,
보리
카놀라
칙피(콩의 일종) 및 당밀의 60%를 취급하고 있다. 지난해
풍작으로
1,2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하며 사상 최대의 이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올해 작황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수
제안을
거절당한
ADM이 수정된 가격을 제시할지 적대적 인수(Hostile)로 돌아설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직 협상창구는 완전히 닫히지 않았다고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가 로이터에 전했다.
카길(Cargil),
루이스
드리푸스(Louis Dreyfus), 윌마 인터내셔널(Wilmar International:싱가폴), 브라이트 푸드그룹(Bright
Food Grup:중국) 등 라이벌 메이저 곡물 회사들은 추이를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 : 로이터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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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링크의 하이로 인사하는 웃기자. 
<-- 한 올 남김없이 겨털을 밀어 싹수가 보이지 않는 데니크레인.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