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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화 강세로 10%나 늘어... 현대車 판매 4위 지난 해 호주에서 신규 자동차가 전년 대비 10.3% 늘어난 110만대가 팔렸다고 ABC방송이 보도했다. 110만대는 연간 판매 신기록으로 이전 최고 기록은 2007년의 105만대였다. 자동차산업
연방회의소(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 Tony Weber회장은
자동차 생산업체들도 그 결과에 놀랐다고 말했다. “10%는 정말 놀라운 숫자”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강한 호주달러가 수입 자동차 가격을 낮췄다고
말했다. “자동차 수입량의 증가는 호주 자동차 판매시장이 아주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가격이 아주 낮아 호주에서 자동차를 구입하기에 아주 좋은 때였다. 자동차
판매 가격표는 2012년이 어느 해보다 가격이 낮았음을 보여준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강한 호주 달러가 경쟁력을 강화시킨 한편 현지에서 생산된 차들도 잘 팔렸다고 말했다.“호주에서 2012년 판매된 10대의
차 중 3대는 호주에서 생산됐다”고 그는 덧붙였다. 한편 호주에서 승용차가 아직 가장 인기 있는 기종이지만 SUB의 판매가
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SUV차량은 전년보다 25%가 늘어난 30만대가 팔렸다. “현재
호주에서 팔리는 많은 SUV차량은 연료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인 디젤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고 Tony Weber는 밝혔다. 지난해
가장 많은 신규 자동차를 판매한 회사는 토요타로 모두 22만대를 팔았다. 호주 브랜드인 홀덴, 일본 마쯔다,
대한민국의 현대, 미국 포드가 뒤를 이으며 톱5를
형성했다.
링크 : 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 sales report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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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