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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담당 부사장 사임... 최근 고위직 임원 사퇴 줄이어 애플의 판매담당 부사장 제리 맥도갈(Jerry McDougal)이 사임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 보도했다. 애플은 제리 맥도갈이 떠난 자리에 짐 빈(Jim Bean) 재정담당 부사장(vice
president in Apple’s finance division)을 임명했다. 제리 맥도갈은 존 브로웻(John Browett)의 사퇴로 공석이 된 판매담당
사장자리 후보자로 여겨졌는데 회사를 그만둠으로써 최근 애플을 떠난 고위급 인사들의 뒤를 이었다. 판매 최고책임자였던
존 브로웻(John Browett), 아이폰 소프트웨어 책임자였던 스캇 포스톨(Scott Forstall), 애플 맵 매니저 리처드 윌리암슨(Richard
Williamson)이 최근 회사를 떠났다. 제리 맥도갈은 더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내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다고 밝혔다. 애플 최고경영자인 팀 쿡(Tim Cook)은 회사의 판매를 책임질 적임자를 계속 찾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의 수요가 줄어든다는 소문이 돌면서 지난 월요일 주식가격이 11개월 만에 5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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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