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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페미니스트들 4명 "동성애 지지" 페미니스트 4명이 교황 포프 베네딕트16세(Pope Benedict XVI)가 3종
기도를 하는 시간에 맞춰 성 피터 광장(St Peter's Square)에 나타나 웃옷을 모두 벗은 톱플리스
차림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위해 시위를 벌였다고 AFP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에서
온 “Femen”소속의 네 명의 페미니스트들은 “입 다물라”고 그들의 배에, “우리는 동성애자를 믿는다”고
등에 낙서를 하고 있었다. 시위자들은 교황이 기도를
올리는 순간 “동성애 혐오자는 입 다물라”고 소리쳤다. 몇몇 이탈리아인과 바티칸 경찰이 그들을 둘러싸 군중들로부터 격리시킨 후 시위자들을 체포했다. 그들은 광장의 한 가운데
있는 큰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시위를 벌여 그곳에 참여한 순례자들 및 군중들을 놀라게 했다. 한 순례자가 시위대에 다가가 우산을 사용하려 하고 있다. 
시위자들의 등에 "In gay we trust"라고 씌어 있다. 프랑스에서는
수만 명의 사람들은 정부의 동성결혼 방침에 반대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프랑스 정부의 동성결혼 방침은 프랑스의
양대 종교인 카톨릭과 이슬람 신도를 분노하게 만들고 있다. 로마의 프랑스 대사관 앞에서도 역시 작은 시위가
예정되어 있다. 오늘 시위를 벌인 조직인 Femen은 2010년부터 웃옷을 모두 벗는 과감한 토플리스 페미니스트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이들은 민주주의 및 반 부패 시위를 러시아, 우크라이나 영국 등에서
벌여오고 있다. 지난 9월에 그들은 파리에 훈련센터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링크 : 헤랄드선(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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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