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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운동장, 정류장, 건물 출입구 등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에서 건물 밖 금연 구역을 대폭 늘리는 새로운
법이 14일부터 시행된다. 새 법에 의하면 어린이용 운동장, 대중교통 정류장, 기차역, 운동장, 대중이 사용하는 수영장 및 부대시설, 공공 건물의 출입구 등에서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된다. 이 법은 지난해 8월 주 건강장관인 Jillian Skinner에 의해 소개되었는데 다음주 월요일부터 발효돼 사람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할 예정이다. 주 암협회 Adele Hayne은 주정부의 입법을 크게 환영했다. 그는 이 법이 흡연에 대한 사람들의 자세와 사회의 달라진 기대를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이
법이 효력을 가지면 그 동안 흡연으로 인해 고통 받던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비흡연가들은 보다 맑은 공기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간접흡연은 단지 불쾌한 경험에서 끝나지 않고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암, 심장병, 천식
등이 그것이다. 아무도 다른 사람 때문에 질병을 얻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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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