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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받은 벵가지(Benghazi) 경찰차
영국, 독일, 네덜란드 이어 호주도 자국민에 경고
호주정부가 자국 국민들에게 구체적이고 긴박한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며 리비아 벵가지(Benghazi)시를 즉시 떠날 것을 25일 지시했다. 이러한 조치는 프랑스군의 말리사태 개입과 연관된 것이다. 호주정부의 조치는 영국, 독일 및 네덜란드가 자국 국민들에게 벵가지를 떠나라고 권고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많은 나라가 지난해 11월 미국 대사를 미롯한 4명이 공격을 받아 사망한 후 벵가지 방문을 하지 않도록 권고해 왔다. 프랑스가 이슬람극단주의자로 구성된 말리 반군의 공격을 막기 위해 개입하면서 북아프리카에서 외국인에 대한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어 왔다. 지난주에는 알제리 가스시설에 무장단체가 공격해 최소 37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사망했다. 말타항공은 영국의 경고를 받아들여 1월 24일 예정된 벵가지행 비행을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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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