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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소속 남자친구 오토바이 타고 있다 뇌 손상 경찰에 쫓기던 친구가 운전하던 오토바이에 타고 있다 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여인이 950만 달러(약
100억 원)를 보상받게 됐다고 ABC방송이 7일 보도했다. Susan Delaney라는 여인은 지난 2006년 갱단에 소속된 남자친구의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했다. 당시
경찰의 추격을 받은 남자친구는 속도를 160km까지 높여 도망갔다.
40km정도 계속된 추격전 후 방향을 90도 바꾸려던 오토바이는 벽을 심하게 들이받았다. 남자친구는 현장에서 숨졌고 Susan은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 이 사건에 대해 법원은 사고를 일으킨 Susan의 남자친구와 경찰이
모두 잘못했다고 판결했다. Susan의 변호사는 “Susan은
아주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보상금액에는 평생 동안의 치료비가 포함되어야 한다. 금액이 많은 것은 그 이유 때문이다. 이 보상금은 그녀를 돌볼 가족에게
안도를 가져다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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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