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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상황 돌입을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전을 일으킬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정부 정당단체 명의 특별성명 "전시상황 돌입" 북한이 남북관계가 “전시 상황”에 돌입했음을 선언했다고 가디언이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30일자 뉴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은 이날 발표한 정부 정당단체 명의의 특별 성명에서 “조선 반도에서 전쟁도
평화도 아닌 상황은 끝났다.”고 선언하고 남북한 사이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는 전시에 준하여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미국과 대한민국이 연례 군사훈련을 시작한 3월초부터 대한민국 및 미군기지를 공격하겠다고 경고해왔다. 북한은 경제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개성에 남북합작으로 산업단지를 운영해 왔다. 개성 산업단지에는 남한에서 매일 수백
명의 사람들이 삼엄한 경계를 뚫고 차를 타고 드나들고 있다. 북한의 성명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전면전을 시작하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가디언은 보도했다. 남북한은 1953년
전쟁이 끝난 후 평화협정이 아닌 정전협정을 맺었고 이에 따라 이론적으로는 전쟁 상태가 지속되어 온 셈이라고 가디언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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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