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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텔레비전을 통해 북한 미사일 발사소식을 듣고 있는 사람들(AP). AFP "한미 해군훈련에 뒤이어... 동해로 발사" 북한이 단거리 유도 미사일 세 발을 동해로 발사했다. AFP통신은 한국 국방부를 대변인 발표를 인용해 북한이 18일 오전에 두 발 오후 한 발 등 모두 세 발의 유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번 발사가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김민석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오전에 두 발, 오후에 한 발 등 세 발의 유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 미사일은 동해상에 떨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언론들은 한국군 및 청와대는 북한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만반의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때때로 단거리 미사일을 테스트용이나 군사훈련용으로 발사해왔다고 AFP는 지적했다. AFP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가 이번 주 진행된 한미 해군 훈련에 뒤이어 나온 것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은 한미 해군 훈련이 터무니없는 도발이며 전쟁 리허설이라고 강하게 비판한 바 있다고 AFP는 덧붙였다. AFP는 핵항공모함 USS 니미츠(Nimitz)호도 지난 화요일 끝난 이틀간의 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지난 주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었던 시기 동해안에 배치되었던 두기의 미사일이 철수되었다고 발표했다. 미국과 한국 정부는 북한의 중거리용 미사일인 무수단의 시험발사가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지 않을까 우려해 왔다. 링크 :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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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