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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디어뉴스 아스라이기자) 북한, 중국지역 근무 은행원 소집 타개책 모색 북한이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근무하는 해외 은행지점 인사들을 소집해 중국 주요은행들이
북한 은행과 거래를 중단한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아사히 신문이 23일 보도했다. 아사히는 북한 정부 내 소식통을 인용해 이와 관련한 첫 회의를 리아오닝성 센양의 한 레스토랑에서 5월21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북한 조선무역은행(Foreign Trade Bank : FTB), 광손은행(Korea Kwangson
Banking Corp. : KKBC) 등 약20개 은행지점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국영 중국은행을 비롯한 중국 주요 은행들은 5월
초 북한 무역은행 및 광손은행이 개설한 계좌를 폐쇄하고 북한으로의 송금을 중단했다. 센양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중국은행들의 송금중단에 대처할 방안을 모색했다고
아사히는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은 소식통을 인용, 중국에서 운영되는 북한계
은행들은 현재 북한으로의 송금뿐 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의 송금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링크 :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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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