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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은 31일 미국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삭감(시퀘스터)으로 인해 내년 국방비가 대폭 깎이면 미군의 핵심 전력인 항공모함 전단을 3척가량 줄여야 할지 모른다고 밝혔다.
헤이글 장관은 "만일 의회가 내년 예산감축 계획을 그대로 승인한다면
항공모함 3척의 운항을 중단하는 하고
육군은 (54만명에서) 38만∼45만명으로,
해병대는 18만2천명에서 15만∼17만5천명으로
the Air Force could reduce tactical aircraft squadrons(전술항공기대대) – potentially as many as five – and cut the size of the C-130 fleet with minimal risk.
그는 이어 "의회의 예산감축 계획이 승인될 경우 미국 국방부는 500억 달러를 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10년에 걸쳐 5천억 달러를 감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공개 발언은 현재 내년도 세출예산안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는 의회의 심의 과정을 겨냥한 것이다
원문보기 미국방부
미국이 기침하면 우리는 몸살이 걸리는것 아닌가?
“미국, 시퀘스터로 깎인 국방예산 한국에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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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얍쌉한 양키시키덜..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