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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8일 브라질 국방장관 Celso Amorim은 브라질의 차세대전투기(FX-2)사업자로 스웨덴의 항공우주 메이커 Saab사 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10여년 이상의 토론과 예산제약으로 인해 반복된 지연된 후에 선정 되었다.
Saab사의 그리펜이 프랑스의 다쏘사의 라팔전투기, 미국의 보잉사의 F/A-18 전투기등 두경쟁 업체를 누루고 선정되었다.
브라질은 지난 2008년 12월 프랑스 와 국방 분야 전략 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원자력잠수함을 건조한다는 내용이 있었지만 프랑스의 라팔전투기도 가격때문에
탈락하고 말았다
차세대전투기(FX-2)에 36대 가격은 라팔 80억 달러, FA-18 슈퍼 호넷은 75억 달러, 그리펜은 60억 달러 선을 제시했다.
아모링 장관은 Saab사와의 최종 협상 가격은 45억 달러(약 4조7천360억원)이며 2023년까지 전투기를 모두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45억불 디펜스뉴스는 50억불)
현재 그리펜 사용국은 스웨덴을포함 남아프리카 공화국 , 체코 공화국 , 태국, 헝가리 에서 사용 중....... 스웨덴이 브라질에서 그리펜으로 대박났네.
그리펜NG는 연료량을 늘이고, 엔진 추력을 강화, 탑재 능력증대, 향상된 전자전 장비를 탑재하고 명칭은 Gripen E/F로 붙여졌다. 엔진은 기존 F404엔진에서 F414엔진으로 교체, 엔진 추력은 22,000 lbf로 총 20%증가하였고 마하 1.1의 슈퍼크루즈가 가능. 최대 이륙중량은 14,000Kg에서 16,000 Kg으로 증가하고, 연료량은 40%나 증가하였다. 전투행동 반경은 1300km에 달한다. 편도 비행시 4,000 km 비행이 가능. AESA레이더 장착을 준비중.
아래는 탈락한 프랑스의 라팔과 미국 보잉사의 F/A-18E/F 수퍼호넷 사진들
라팔(Rafale; '폭풍'의 의미)은 프랑스 다소 항공이 개발한, 쌍발엔진, 삼각날개의 고기동 다목적 전투기로서, 프랑스 공군용과 프랑스 해군을 위한 함재기형의 종류가 생산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관심을 표명하였지만 수출은 없고 현재 인도전투기(126대) 도입사업에서 라팔이 선정되었지만 아직 계약은 이루어지지 안았다.
보잉 F/A-18E/F 슈퍼 호넷은 4.5세대 미국의 함재기이자 다목적 전투/공격 항공기이다. F/A-18 호넷의 대형 개량 버전이다. 맥도넬 더글러스에 의해 처음 설계되고 생산되었으며, 1995년에 첫비행을 하였다. 1997년 대량생산이 시작되었다. 1999년 미국 해군에 실전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2006년 이후부터 F-14D Tomcat을 대체하였다.
EA-18G Growler 전자전기
EA-18G Growler는 AN/ALQ-99F 재밍포드를 장착하여 적의 레이더를 마비
능동전자주사 레이더와 전자전 공격 시스템과 레이더 경보 시스템이 통합되고 대 전자전 수행능력이 월등함.
요건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데 미국이 우리에게 팔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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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