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내다.

없어진다 해서 졸 좋았다.
스토커짓 그만하고

그만 찌그러져라. 추하다.

뽕이나 무라,

1710뽕 중 1천뽕을 투척했으니
오간수 다리밑 거지 똥구멍 삐져나온 콩나물 대가리 비린내가 날 거다.

맛나게 먹고 찌그러 지든지
지랄 스토커짓 한 거 사과하고 조신하게 근신하든지…

여기 디어뉴스 영감 마님들은
개지랄 떠는 놈에게 욕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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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딱콩/

버린 습관 다시 줏어오지마라

납딱콩/
ㅋㅋ

순수한 마음은 쉽게 더렵혀 지지 않는다.
단지 그렇게 보일뿐이다.

즉 본질은 벗어나지 않는다.

내는 4살짜리 손녀가 있다.
보고 싶어서 매주 화상으로만 만난다.
ㅎㅎㅎ

콩할배야 건강이나 잘 챙겨..
오래 목숨부지해야 더러운것과 좋은것 볼 수 있다.
좋은것 더 많이 볼 날을 기대하자..

박봉추/
봉추 할배야 어데 토낏다 왔나..
ㅎㅎ

무었때문인지는 몰라도
십여년 정이 이리 쉽게 허무러 지진 않겠죠
좀 한발자욱만 뒤로 떨어져서 생각해보는건 어떠한가요
내가 좋아하는 봉추옹 납딱콩님 그리고 많은 디어 식구들...

우리 애정 합시다 ^^**^^

순수/ 길벗/ 소금

박경리 토지에 보면
미련한 놈 혼내 주는 방법이 나오는데
기억들 할랑가?

최참판댁 마름, 지주집사가 꾀돌이인기라.
힘만 좋고 정신줄 놓은 놈 탈진하게 만드는 건데,

우물가 빨래터를 지나며
쩌그 고래실 논배미를 소곰인형 부쳐 먹게 하렸다!

귀 쫑긋 세운 아낙네들 쉬쉬하매
한나절 못 가 온동네가 다 알게 만드는 필살기 신공,

고래실은커녕 예대가리밭뛔기나 부처먹는 놈,

그날부터 보리밥 식음전폐하고
쇠스랑 들고 밭에 가 밤을 세우길 아흐레 장날까정!

미련하면 먹은 것은 체쯩되고
귀얇으면 먹을 것도 오소리똥감투되얍고

닝기리,

이레밤을 새운 끝에
피골상접으로 돌아 와선
마누라 볼기 줴지르다가는

원님 앞 멍석말이 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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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순수/

이름이 혹 블루투스 부리다니 아니냐?
근데, 벌써 4살이 되�惠�!
세월 빠르고…

내는 14살 짜리
중2 아들놈 키우느라 등골이 휜다.

소금인형/

암 일도 아닐쎄.
정신줄 놓은 놈 귀천시키기 뭣해 훈계 좀 했거늘…

글고 말이다.
소곰 사는 곳에 함 놀러 갈까?

부여잡기 전에,
소곰땀 흘리흘리
행여 살아도 행여나 죽어도

길벗/

자다가 봉창
부처가 벌떡
예수가 환장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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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귀하

납딱콩 회피 신청한다.

박봉추/ 앞으로 나도 너 언급 안할테니까

너도 나 언급도 돌려 까기도 하지마라,

박봉추/ 납딱콩/ 그려 그려.. 말 섞지 말고 사이좋게 지내라..

하...영감들 성질머리하고는

노친네들..
서로의 생각은 다를 수 있어..
그냥 그려러니 상대를 인정해 주면서 가자구.
어떻게 모든것이 같을 수 있는가??

주워 담고
나를 버리면서 가자..

때로는 열불나도 어쩌겠나...
만나지도 못하는 시기인데..

모두 건강이나 잘 챙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