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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친노가 정동영을 찍지 않았고, 이명박이 500만 표로 이겼고, 검찰의 철저한 보복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돌아가셨다" 송영길 이 새끼 사람 새끼 아니다. 이 모든 걸 친노 탓으로 돌리고 있다. 노무현을 뒤에서 같이 씹고, 뱉고, 돌리고, 모욕하고 하던 민주당 의원들이 스스로 반성하지 못하고, 그마저도 노무현을 지키려던 시민들을 향해서 '탓'을 하가 시작한 것이다. 송영길은 스스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행했던 잘못들을 반성하고, 돌아봤어야 한다. 송영길은 지금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 애매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지만 노무현 대통령 때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한나라당 애들보다 더 앞장서서 비난하지 않았었나? 검찰이 자유롭게 지랄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민주당의 그러한 태도 아니었나? 가슴 아픈 일, 가슴에 묻어두어야 할 일. 이제 와서 서로 총부리를 겨누면 뭐 하겠나 싶어서 넘어가는 일들을 꺼내서 오히려 일반 당원들 탓을 하고, 비난을 하니 뭐 저런 개 같은 대표 새끼가 다 있냐? 송영길이 니가 노무현 대통령께 했던 얘기들 뉴스로만 뒤져봐라. 이 더러운 새끼야. 어디서 약을 파냐? 이재명이면 어떻고? 추미애면 어떻냐? 하지만 김경률이를 불러오고, 진중권을 불러오고, 김해영을 불러오고, 유인태를 모셔오겠다는 게 정상이냐? 독한 면접? 대표부터 독한 면접을 봐라. 뭐라고 하는지 욕을 먹어보고 대선 후보도 같이 해라. 김한길이, 박지원이, 권노갑이 나갔을 때 민주당이 정리가 거의 된 줄 알았으나 아직 송영길이 일당이 남아서 초선들을 움직이고, 각종 이벤트를 벌이면서 당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아직 제2의 후단협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송영길의 엄포. 이제 민주당의 분열은 다시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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