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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이(주해: 珠海, 병음: Zhūhăi) 에어쇼는 중국 광둥성 주하이에서 1996년에 처음 시작해서 2년에 한번씩 개최되며 올해는10회째로 매년 11월에 개최되고 11월11일~16일까지 6일간 열렸다
위치는 마카오 건너편 대륙에 있고 요즘은 마카오에서 주하이 땅을 임대해서 카지노 시설을 확충하고 있다고 하더라.
올해 주하이에어쇼에서 가장주목 받은것은 중국의 스텔스전투기 젠-31(殲-31)과 중국산 대형제트수송기 윈-20(運-20,Y-20)이 공개 되었다.
젠-31은 미국의 f-35의 짝퉁인듯 보이고 윈-20은 러시아의 일류신-76의 수송기의
복사판 인듯 보인이지만 저렇게 라도 만들수 있는 능력과 기술이 부럽구만.....
이기간에 1천억위안 상당의 구매및 협력이체결되고 주된계약은 방공무기,무인기,기상위성,로겟무기체계등이 주된 계약이라고....
에어쇼기간에 화성탐사차량,장정7호운반로겟,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도 공개 되었고 민간여객기도 판매하는성과를 보였다.
내년에 중국 국영 민항기 제조사 코맥(COMAC:중국상용항공기 유한공사)이 개발 중인 여객기 C-919 처녀비행이 예정되있고 선주문을 380여대라고 ....
향후 20년간 중국의 여객기 수요가 6020대로 증가할거로 예상하고 2032년에는 미국을 재치고 세계최대 여객기 시장이 될거라고 보잉에서 예측.
예전에는 양적으로 승부를 보는것 같더만 현재는 질적으로도 상당히 올라선걸로
보인다.
스텔스기술은 미국이 단연 앞서 있고 그 다음으로 일본이 앞선다고 하던데
과연 젠-31은 어느정도 스텔스성능이 있는지 뚜껑을 열어봐야 알긋지...
엔진은 자체 개발하고 있는데 성능이 그닦 신통치 않아서 러시아의 미그 29전투기엔진 을 개량한 엔진을 러시아에서 구매 탑재한다는 뉴스가 있었음.
중국이 제트엔진 기술이 딸려서 기술개발에 돈을 들이붇고 있다고 카더라...
맨위가 미국의 C-17수송기 2번째는 러시아의 일류신-76 수송기
3번째는 유럽의 A-400수송기 4번째는 일본의 신형 C-2수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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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