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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내년 총선 대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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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람 날짜 : 2011-04-04 (월) 17:42 조회 : 7741

참사람 기자 (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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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왜 저토록 일관성도 없고 불 합리한 경선 룰을 고집할까?

합리적 경선의 예를 남기고 싶지 않은 것이다.

경기지사 경선 룰이나 은평보권 경선룰을 보면 안다.

그때 경선 룰 자체가 유시민이나 천호선이 이길수 없는 룰 이었다.

그런데도 경기는 유시민에게 졌고 은평은 건신히 장상이 이겼다.

그만큼 민주당은 국민참여당에 대한 두려움이 짛게 깔려 있다.

이젠 대 놓고 불가능한 룰을 드리되며 경선을 요구한다.

지금 이런 룰이 고착화 되면 내년 총선은 물건너 간다,

야권이 연대할 가능성은 사라지는 것이다.

김해 룰을 가지고 내년 총선경선을 전국에서 한다고 하자.

이정희도 경선 통과 못한다.

지금 민주당 버릇 못고치면 내년 총선은 하나 마나다.

어찌 할것인가??

답은 두가지다.

경선 룰을 합리적으로 만들 것인가?

아니면 진보개혁 통합으로 쪽수로 민주당을 압박하는 수단밖에 없다.

그 어떤 경선 룰을 만들 더라도 민주당이 승리할수 없는 힘을 만들어야 한다.

4.27 보궐이 그래서 중요한다.

합리적 룰을 만들것인가?

민주당 들너리서는 경선을 할것인가?

버릇은 쉽게 못 고친다.

도박꾼들 손가락 잘라도 발가락으로 한다고 한다.

연대 하지 않으면 얼마나 큰 고통이 오는지 그 쓴맛을 봐야 한다.

이번에 그 맛좀 보여 주자!!

개과 천성은 말로 안된다.

글쓴이 :

참사람 날짜 : 2011-04-04 (월) 17:42 조회 : 7741

[1/9]

명월왕자

2011-04-04 (월) 18:08

당최 왜 개나라당도 하는 여론조사경선을 못하겠다는건지......
그게 가장 돈도 적게들고 가장 합리적이구만. 가장 쉬운길 놔두고
돌고돌아 어디로 가닿을지도 모르는 길을 가겠다구 난리다.

가장 좋은 방법은 누구나 다 공정하게 승복할수 있는 여론조사 경선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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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현호맘

2011-04-04 (월)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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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가방에주판알

2011-04-04 (월) 18:14

아무리 주판알을 퉁겨봐도
지당하고 지당하기만한 말이다. 뭐 한가지 뺄수 없다.
이번에 완전히 교통정리하고 넘어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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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나누미

2011-04-04 (월) 19:03

민주당 현직의원들도 박스떼기 없음 경선에서 탈락할 애들 많으니 그런거 같아.
호남에서도 안심하지 못할걸. 박스떼기 = 후보당첨 확실. 여론경선 = 후보 불투명.
이번에 지면 지들 앞날도 불투명해지니 정치자영업자가 뭐 달리 길이 있나?
지들도 돈 벌어야 먹고 살지. 그래서 앞날을 생각해서 절대 양보없을거 같다.
어찌보면 이번 선거는 당선이 목표가 아니라 향후 야권 단일후보 경선 방법을
공정하게 만드는 기회로 보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다.
경선 룰의 표준화가 필요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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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팔공

2011-04-04 (월) 20:03

오호 존글이다. 갸덜은 관을 봐야 정신차릴 넘들이다. 근데 개과천'성'은 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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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난나

2011-04-04 (월) 20:09

길게 보면 본때를 보여주는 걸 목표로 해도 머.. 괜찮을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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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현봉

2011-04-04 (월) 21:00

상대 후보랑 비교해서 지지율이 높게 나오면 그 후보 선택하면 된다
지지자의 의사가 중요하면 누구를 지지하는가 물어보면 되고..

즉 당이 뽑은 후보와 여론이 선호하는 후보가 다를때
어떻게 하느냐?는 고민이 필요한거 같지만
보통은 후자를 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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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올챙이

2011-04-04 (월) 22:07

고통의 쓴 맛을 애먼 사람들이 본다는 것이 맘 아플 뿐이다.ㅠ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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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자유IN

2011-04-04 (월) 22:48

비추 1개 있지....내가 눌렀다....
아이폰으로 눈팅하다가 추천 누른다는기 그만 비추 눌렀뿟다~
근데 비추 누르마 뽕도 까비지나?
실수로 누른긴데....내 뽕 돌리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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