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 유시민과 참여당을 겨냥하여
주공과 조공의 동시다발 복합적 공격을 하던 세력들의 예봉이 꺾였다.
적 내부분열의 낌새도 보인다.
이제 적의 정체가 드러나고 있고,
전후방을 뒤덮던 어둠이 걷히기 시작하니
더더욱 적의 공세는 무뎌질 수밖에 없다.
우직하게 반격을 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본다.
"4.27보선이 중요하다는 것은 야권연대를 할 수 있는냐 없느냐 하는 문제이지
누가 당선되는가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에 이번에 한나라당이 모두 먹는다고 하더래도
야권이 화학적인 결합을 하였다면 국민들은 그것만으로 희망을 가질 것이다.
다음 총선에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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