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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당 중게에 올린 거 펌질이지만 분당 캠프는 봉팔리언들의 지지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
고 있다. 정말 고맙고 시간 되는대로 자주 와주면 정말 기쁘겠다. 함께 즐기자 이 선거.
아래의 불곡산이 후보자 버전이라면, 당원이 주인인 정당 국민참여당에 당원 버전이 없으면 되겠습니까?
본래 우리 당의 노무현 정신에 맞는 순서는 후보자, 지도부 버전이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런 당원 버
전이 먼저 나와야 상향식인데. 제가 구태에 찌들었나 봅니다. 당원 여러분 먼저 그 점에 죄송스러움을 전
하며 늦었지만 보시죠.
홍보할 위치 확인을 위해 기다리던 중 오전 인사를 마치고 사무실에 들른 이종웅 후보를 반기는 당원들..
사무실을 가득 채운 당원들 때문에 모처럼 얼굴이 활짝 핀 시리우스리님(이종웅후보~)가 당원들과
일일이 인사하고 있음..
열심히 홍보할 위치 설명하고 계신 사무장~귀염뎅이님~ 이렇게 힘든 거 언제라도 콜~
그냥 홍보하러 가는 건 심심하잖아~ 이종웅 가자!가자!가자! 구호를 외치고..
저 뒤에 민주당선거사무소 문이 오늘은 굳게 닫혀있다.. 시끄러웠던 게지..
아~ 노랑이 한 가족.. 머리 노란 핀을 보니 안양분들인가보다..
당홍보를 나가기 전에 차도 한잔하면서 홍보지역 배정받으려 기다리는 당원들 ~
제 뒷모습도 찍혔군요. 평소에 저런 자세로 앉아 일을 합니다.
박무 최고위원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찍히셨네요~
저기 앞쪽에 조그맣게 보여지시는 분이 선거사무장님이시죠. 한없이 친절하시다가도 아니
다 하면 얼음처럼 차가워질 수 있는 사람. 원칙에만 맞다면 그의 화난 모습, 자주 보지는
못하실 겁니다.
당홍보를 위한 무기, 노란 자전거와 꽃,그리고 노란 옷을 입은 일당백의 용사들입니다. 이들은
결국 늦은 저녁, 하나로마트에서 일을 냈습니다.
우리의 용사들, 평소에는 이렇게 여유있게 웃으며 친목을 다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장
중요한 때 강한, 원칙과 상식으로 무장한 사람들입니다.
홈그라운드, 성남 당원들이 맡았던 중앙공원입니다. 주말 홍보의 최적지인데요. 주민 입장
에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아이들과 함께 쉴 수 있는 확실한 공간이 있어 행복한 사람들이
될 겁니다.
찍사를 위한 만세인가요? 우리는 지금 행복합니다. 국민참여당 있으므로..........
당원이 행복한 정당, 국민참여당입니다. 절망 아닌 웃음을 주는 백 년 정당 국민참여당, 이곳
분당에서부터 꿈꾸어 봅니다.
 
중원지구위원장 임신님이십니다. 원칙과 상식에 반하는 일이 생기면, 임신님의 독설이 기다
리고 있을겁니다. 단 저처럼 극도로 열을 받는 스타일보다는 참 차분하게 핵심을 찌르시죠.
성남의 숨은 문재(文才) 두루님의 모습이 첫사진에 이어 등장했네요. 단 하나 아쉬운 것은
어찌하여 찍히실 때마다 표정이 그닥.......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천후로 뛰는 그녀
가 있기에 캠프는 보다 원활히 돌아간답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6.2 당홍보 시절에 이어 다시 등장한 페이스 페인팅..... 줄이 엄청 길었
다는 흐뭇한 이야기를 전해 들었는데, 작년에 이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당원 여러분, 여러분이 노무현입니다. 우리가 노무현입니다. 그 마음 가슴에 품고 승리로 보답
하겠습니다.
이종웅! 가자! 가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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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