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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내용도 글발도 없는 놈이 아무래도 욕을 좀 해야 할 것같아서다.
요즘 내가 정치과잉이 되어 다른 데 신경써야 하는 걸 소홀해 가며 예민해져 있는데
울고싶은데 뺨때린다고 어제 별 좃가튼 훈시글인지 뭔지를 봤다.
나 꾹 참았다 왜냐면 또 거기에 대해 글쓰다보면 흥분해 내가 돌거든
그러면 진정이 잘 안되는 나를 알아서야
근데 요 밑에 누가 내 맘과 똑같은 글을 올렸더라 추천만 하고 댓글까지 달려다
관뒀어 별 의미도 없을 것 같아서
근데 봉팔이가 거기다 댓글을 달더라 <이런 얘들이 또 나왔으면 좋겠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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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벌놈이 도발하는거야.. 나 보라고 그런 거 같았어 마치..
그 글 보고 꼭지가 돌아버렸다.
봉팔아 ~~~ 전에 내가 말했지..
착한 사람들한테 좃같은 짓으로 들이대지 말라고.. 엉?
니 사이트 맞어.. 누가 아니라냐? 개시발새끼야
니가 추구하는 게 있음 그리 하면 돼.. 누가 하지 말래?
근데 뭘 자꾸 미주알 고주알 지껄이는 거니..
왜 모든 이가 니 생각을 다 알아야 되는 것 마냥 지랄을 해?
거듭 말하지만 사람들 무시하는 태도로 쓸려면 그런 좃같은 글쓰지마 십새끼야 ~
너같은 새끼가 이 좃만한 권력을 갑자기 잡고 하는 짓을 보니까니
어떻게 변할지는앞날이 뻔하다.
더이상 말하기도 짜증나니까 됐고..
왠만하면 참고 넘어갈라 했는데 회로가 엉켜서 쓴다.
너도 회로가 엉킬 거야 좃같으면 전화하고 또 내사진 보고싶음 알았제..
내 전화 알지?
분명히 말하는데 나 회비냈다 좃같은 짓 하지말어..
글고 혹시 이 새끼가 엉뚱한 짓 할 수 있으니까 내 전번 남긴다.
내 맘 이해하면 누구라도 전화해라..
전번 이제 그만 내린다. (쌍욕을 해놔서 그런가 단 일통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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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