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을이 여론조사로 결정되었다. 방금 뉴스를 보니 민주당은 바로하자고 하고 참여당은 주말에 하자고 하는데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간혹 착신전환을 하자고 하는데...내 생각에는 웬만하면 집에 있는게 좋겠다. 만에하나라는 것도 있으니까 말이다.
대략 김해을 투표인구가 20만이다. 가구수로 보면 10만 가구쯤 되겠지.(따지지 말자. 대략이니) 보통 여론조사 응답율은 10%가 되지 않는다. 그렇게 보면 만가구...보통 때의 여론조사 응답률을 가정하면 5000가구다. 그리고 여론조사를 한다면 각각 2개기관, 혹은 선후를 바꿔서 한다고 보면 최소 2000가구에 전화를 할거다.
쉽게 설명하면 보통의 응답률을 가정한다면 우리집에 전화 올 확률이 최대 40%, 최소 20%는 된다는 거다. 그러니까 웬만하면 집에 있도록 해야한다.
우리가 민주당보다 난게 뭔가...다른 것을 희생하더라도 꼭 참여한다는 열정아닌가... 그러니 꼭 집에서 전화받도록 하자. 전화받고 나가자...그리고 넘 긴장해서 실수하는 일 없도록 마음가진 단단히 하자. 전화 올 확률이 절반이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