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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골짜기 출신이라, 진짜, 김해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
지인찾기고 뭐고 당최 사람이 있어야지...
그런데, 오늘 회사에 선배가, 김해을에 아는 분이 2명 있다고 하신다.
꼭 꼭 이봉수에게 투표 꼭 해달라고 부탁드렸다
오늘 전화한단다..그러고..투표 당일 날 챙겨주기로 했다.
동아일보애들 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적극투표층에서 3% 지고 있단다.
큰일났다...7만명이 아침 출근 하느라 투표하기 어렵단다.
방법은 2가지
하나, 투표 하고 출근 하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인에게 호소하고 약속 받기
두째, 주말에 겁나게 내려가서 50대이상 우리편 만들기...(방법은 잘 모르겠다)
이거 주말과 수요일 당일까지 땡겨야 한다.
이번선거 지면, 참여당도 유시민도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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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