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억... 방사능에 노출됐냐? 왜그랴?
마음은 알겠는데... 그래도 좀 참자.
유시민... 여전히 강력한 대권후보다. 변한거 없다.
김해... 우리에게만 '성지'지 일반 국민, 민주당, 민노당 한테는 그저 지역구 하나다.
박근혜가 먹을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see far(멀리 본다) 한다고 해서 미리 다음 대선을 패배주의로 물들이면 안된다.
기자로서 해 볼 수 있는 말이긴 하다. 그러나 추락하는 지금을 견딜 수 없어서 미리 주사 맞자고 하는 거는 아니길 바란다. 윗 글에 박경철 운운은 쫌 아닌거 같다. 나는 그를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로 본다. 스스로 보수라고 말했고. 안철수랑 지방대 강의 다닌 거 방법은 유시민 한테 배운 거고 목적은 체급올리기에 있었을 거라고 내 맘대로 생각 중
내생각과 결론은 비슷한데 좀 묘하다.
참여당의 구성원이 직장인이나 대부분 아마추어인데 장똘벵이 양아치들과
같은 방식으로 경쟁해서 이길 수가없는건 사실이다.지금 판이 장똘벵이 판이라서 그렇다.
참여당이 구두신고 갖을쓴 모습은 사실이다.
기성정당 흉내내는 지금의 방식은 언제고 지치고 위기가 닥친다.
지지자들 잠못이루고 골병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한번즘 생각하는 의미로
비추는 안한다.
MB일당들이 개판으로 만든 국가 경제.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후유증이 심각하게 터지겠지.
근혜가 대통되면 뒤치닥거리 한다고 힘들겠지.
경제위기라도 지들은 먹고 사는데 지장없어. 위기오면 오히려 돈 더벌거야.
근데 경제위기 수습 명분으로 준독재국가로 만들거 분명해.
탄압하고 초법적 짓거리를 해도 국민들에게는 다 국가위기 극복을 위해
잠시만 참자고 하면 이의를 달기 힘들거든.
그 5년뒤에는 야당이란게 발붙일 공간조차 없애버릴거 같아.
수구부패 세력들의 장기집권 시나리오의 일부 같아서
부동산폭락이나 국가부채,개인부채 폭탄이 터지는게 겁난다.
냉정하게 말하면 12억 글은 맞는 말이다...
특히 이번 선거 패배로 중도충 민심이 박근혜로 많이 기울어졌다...
손학규는 한나라당이 가장 바라는 카드다....
왜냐 손학규는 한나라당에서 처지는 3등하던 사람이다...그러니 손학규가 야권대표로 나오면 한나라당은 신나지...
야권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당선은 기적같은 일이었다...
그래서 유시민이 민주당으로 안 들어가는 것이다... 유시민이 민주당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패배를 자초하는 길이다...
근데 문제는 유시민의 전략을 다른 정파들은 싫어한다.. 유시민이 이기는게 싫거든 그이유는 물론 다 알테니 통과... 그래서 지금 잘 방법이 안 보인다....(이번 선거 패배가 모든 전략을 흐트려 버렸다)
현재 민주당은 진정한 의미의 정당이 아니다... 그냥 향우회 대학 동창회 비슷한 수준이다... 참 어렵다
그래서 향후 전략에 대한 토론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얘네들(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의 국회의원들은... 거의 대다수가... 옷 벗어야 된다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74651 그럼 거꾸로.. 유시민이 대통령 안 되면 얘네들 국회의원 당선은 자동 뽕인가?
확률의 문제인가? 당선 가능성이 조금 이라도 높다는거?
혹시 참여당 당원 들이나 봉팔러 들이 얘네들 지분 챙겨준다고 할 때, 반발 할까 봐 미리 자리 까시나?
심란한 마음이다
하지만 추천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