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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참여당의 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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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새날개1
날짜 : 2011-05-10 (화) 22:46
조회 : 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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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날개1 기자 (새기자)
기자생활 : 5,04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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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김해 선거 끝나고 나서....
자고로, 왜 정치적으로 실패한 인사들이
낙향을 하는지... 조금은 그 맘을 알게됐다.
뭐 밭을 일구진 못했지만, 꼬딱지만한 주말농장을 휘이 돌아 보고 나왔으니까
곡기를 끊듯이, 봉팔이네도 거의 안들어 왔다
선거에 대한 평가를 통해, 참여당이 부족하고 잘 못한게 뭔지도
대충 정리가 되어간다.
그리고, 진로는 아행행 모르겠다...
다만, 내가 바라는 참여당은, 나의당은
내년 총선에서 살아남아야겠다는 것만은 분명하다.
3%의 득표
이 단 3%로 생존하는 것
이 생존마저도 어마어마한 일이 될 정도로 치열한 노력이 필요할거다.
딴 수 없다고 본다. 참여당을 알려내고, 당원 하나둘 만들고
동네 이런저런일 감초처럼은 아니어도 뭔가 하고 하는 수밖에
그러고 나서 3%로 생존하는거...
그리고, 대선이야 단일후보 밀어주면 되자너...
그렇게 열심히 또 대선에 한판 붙어주면 되는거고..
그 담은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이 항로판을 그리면 될터이고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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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새날개1
날짜 : 2011-05-10 (화)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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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