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재외동포 참정권 적극적으로 주장하던 사람들이 아들이 이중 국적으로 병역 기피하는 바람에 과거 개피봤던 신낙균, 장상을 비롯하여 쌍팔년도 뉴욕 한인회장이었던 박지원이었다고 한다. MB가 잘 쓰는 "내가 ~해봐서 아는데" 패러디해서 "내가 뉴욕 한인회장 해 봐서 아는데, 김혁규나 나처럼 정부에 비판적이었던 사람들이 50% 가깝다"고 하면서.
하긴 뭐 호남 궁물들이야 자치의회만 보장된다면 총통제도 찬성할 놈들이지만, 이런 대책없는 인간들이 우리 편이라는 게 슬프다. 당장 헌법 소원해도 시원치 않을 판인데, 중간고사 기간이어서 투표하기도 버거운 유학생들의 투표를 기대하다니.
쯥....맹바기 딴나라가 합법적으로 돈을 뿌릴 수 있다는 거,
기업들을 통해 돈을 뿌릴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그 돈 중의 일부는 해외비자금이 될 수도 있다는 거,
그 돈들에 휘둘린 교민사회는 갈기갈기 찢겨지고,
드럽고 아니꼽고 치사한 꼴 보기 싫은 사람들 떠나고 남은 자리에
드럽고 아니꼽고 치사해도 그 돈관리로 배불릴 놈들이
결국은 해외 이익집단이 될 수 있다는 걸 왜 모를까?
차후에 공직선거법을 재개정해서...재외동포의 선거권 규정을 바꿔야 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순수한 해외체류자에게만 선거권을 보장해야 하는게 맞다. 재외동포는 납세와 국방의무도 행사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왜 선거권을 줘야 하는지 모르겠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적은 갖고 있어야 하지 않나? 선거권 기준을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는 자에 한정하는 것이 헌법정신에 더 부합된다.외국 사례도 좀 참고해 봐야 하겠지만...최소한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느냐의 여부로 선거권 보장을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