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美 대통령 합참의장 인선 뒤바꾼 軍 지휘부 로비> 연합원문보기
아프간 확전파(전쟁광) : 현 합참의장 마이크 멀린, 국방장관 로버트 게이츠 등, 군 실세 아프간 확전반대파(비 전쟁광) : 현 합참(부)의장 제임스 카트라이트
오바마는 지난 2년 동안 확전반대파 카트라이트를 담번 합참의장으로 거의 내정했었음. 근데 마지막 순간 확전파가 밀어주는 마틴 뎀.프.시를 합참의장으로 최종결정.
오바마를 설득하기위해 전쟁광들이 주도한 <'확전반대파' 카트라이트 낙마 작전>은 "외도" "별거"들의 전문용어가 등장하는 선데이서울 전법을 병행 끝에 지난주 성공적으로 완수되었음. 이제 공식적으로 오바마 옵빠는 전쟁광 무리에 합류함을 추카@
2.
美 국방부 “사이버 공격 받으면 미사일 쏜다” 쿠키뉴스원문보기
<펜타곤, 록히드 마틴(=美 최대 무기생산업체) 해킹 피해에 따른 대응>이라 쓰부리시지만, 이들 미국이 주 해커 서식지로 지정한 곳이 중국, 러시아, 이란 ㅋㅋㅋㅋㅋㅋ
요즘 세상 해커 안 키우는 나라가 어딨음? 싸이버전은 싸이버전으로 맞받아치는 거 아님? 미국, 설마 중.러.이란에게 해커전에서는 도저히 승산이 없는 IT 후진국임을 소박하게 고백하는 중?
이젠 “어제 저녁 묵는 시간에 라스베가스가 이란 해커의 공격으로 초토화됐시우” 이러구 이란을 쳐들어가도 정당화되는 시대에 돌입하는 거다. 이라크 침략 명분보다 훨 간편하고 돈 안드는 구실을 장전한 오바마 정부에 추카@
하기사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라크 쳐들어갈 명분 축적을 위해 와싱톤포스트, FOX 등을 이용해 대량살상무기가 있네없네 국내외 여론 모으느라 돈이 얼매나 들었는지.. 에효, 체면유지비 땜에 재정이 빵꾸나다못해 나라가 망하게 생겼어욘 ㅠ
특별부록 좆선원문보기 은 나름 나팔수 역할에 충실한 기사를 썼으나, 매의 눈을 가진 우리 네티즌들에게 미,영,독 서방제국들 역시 해커양성에 여념이 없다는 정보를 전해주고 있을뿐.
- 독일, 영국, 미국이 키우는 해커는 정의를 지키는 사이버 전사들이고 - 중국, 러시아, 이란이 키우는 해커는 비러머글 테러 전사?
이러시면 안돼욘. 낡은 유머는 더 이상 ..
3.
아프간 “민가 공습 안돼” 경고... 나토군 “폭격 계속할 것” 거부 경향원문보기
아프간 카르자이 대통령 : 어릴적 소원인 대통령이 되고싶어 나라를 미국에 장렬하게 팔아먹은 이 옵빠가 2년 전부터 간간히 서방에 반항하는 액션을 취하신다. 개과천선? 머 이런 차원은 당근 아니다. 매일 새벽 기상할 때마다 “아, 오늘도 살아서 아침을 맞았구나, 알라리샬라” 감격을 맛봐야하는 생활여건상 나온 결과일 뿐. 국민여론 거의 전부가 카르자이 대통령의 만수무강에 이의를 제기하는 지옥 같은 자신의 생존여건을 카르자이는 잘 캐치하고 계심.
본론으로 돌아와 상상해봐
이승만이가 공산당 박멸하겠다고 남한 땅 민간인 거주구역이고 뭐고 폭격을 퍼붓는 맥아더한테 “아따 씹알, 민가엔 별 거 없으니 자꾸 건들지 좀 말아요. 엄한 민간인들이 자꾸 다치니 형아랑 친한 내한테까지 국민들 원성이 자자해요” 이러는데 맥아더 왈, “어따, 고것은 쩜 어렵재?” 이러면서 가리봉동, 목동 아파트 밀집촌에 계속해서 포격을 팡팡 해대겠다 우기는 상황으로 상상하면 되겠다.
(.....)“지난 28일 남부 헬만드 노자드 지역에서 발생한 나토군의 오폭으로 여성 2명 애들 12명, 총 14명 사망” 뉴스와 함께 좀 자제해달라는 카르자이의 제안이 전해지자 나토 연합군 측은 이렇게 우리의 염장을 질러주시니, "어, 헬만드 민간인 오폭은 매우 쏘리. 근디 14명 아니고 9명만 죽었으니 집계시 참고하3"

아아 이러시면 안ㄷ... 얄미운 남자가 유행이던 시절은 갔어요
4.
<빈 라덴 사살 한 달>①대 테러전 여전히 진행 중 연합원문보기
연합에서 이..뭐..씨리즈로 다뤄볼 건가봐.
빈 라덴 잡았다고 중동에 대한 미국의 <테러>, 반복한다 <미국의 테러>가 막을 내리느냐? 절대 아니라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씨리즈 될 거다. 남은 잔당, 알 카에다의 새 지도자를 박멸한다는 모토 아래.. 미국은 앞으로도 만족할만한 중동지도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중동에서 <미국의 테러>를 자행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증거1 : 본글(1)에서 보듯, 전쟁광 전진 배치라는 미국의 최근 인사 이동 증거2 : 본글(2) 지하 싸이버 전을 쌍스럽게 지상무력전으로 대응하겠다는 정책
이 기사는 웬만하면 건너가서 원문을 읽어봐도 좋겠다. 국내 재정의 졸 후달림으로 인해 이제 명분, 염치, 체면치레를 위한 큰형님의 품위유지비는 과감히 생략하고 최소경비로 최대효과를 누리는 “사적 군대” 스타일로 탈바꿈하겠다는 의지? 명확하다.
생각해보자 - 남의 땅(주권국가 파키스탄)에서 그 나라 정부와 상의 없이 군작전을 실행해치우는 자체가 이미 객관적 명분을 상실한 건데, 일회성이 아니라 이런 <사적군대/개인용병 삘 전략>을 앞으로 더욱 확대해나가겠대. 함 해보니 비용도 절약되고 결과도 매우 흐뭇한가봐.
유엔은 머어슬 하고 자빠진 건지, 암네스티(국제인권기구)는 또 머어슬 주서쳐먹느라 정작 이 건에선 조용하신 건지.. 우리는 알고싶어요.
5.
이집트 여성들, 체포된 여성 시위대원들에 대한 처녀성 검사에 격분 뉴시스원문보기
- 이집트의 친미 무바라크 대통령 민주화 혁명에 의해 퇴갤 - 지난 오바마 민주화정책 관련 성명 中 : 중동 파트에선 하나마나한 소리 몇마디 지껄이고, 이집트엔 원조 빵빵하게 해준다며 구체적 원조내역 명세서까지 쭉 제시하셨다 - 우리 건전한 국제 인민들은 “아, 민주화 바람으로 독재자가 물러갔으니 이제 이집트에도 상냥한 정부가 들어서나봐 올레@?!” - 근데 들어섰다는 상냥한 분들의 정체는 얼렐레.,? <친미 군바리>/ 체포된 여성 시위자들을 훌렁 벗겨 비됴로 촬영까지 하면서 처녀성 검사를 하는, 우리에겐 너무나도 익숙한 그이름 <군.바.리.>
군바리고 머시고간에 중요한 건 그거였어. 그자들이 미국의 친구인가 아닌가?! 미국은 세상의 이치가 단순해서 좋은 형들! 그저 사랑이 고파서 사랑만 받는다면 어떤 물건도 어여삐 여기고 보살펴주는 사랑지상주의자들 헤헤
인권단체들이 이의를 제기하자 상냥한 이집트 군바리들이 내놓았다는 변명
“우리는 군이 체포된 여성들을 성폭행 했다는 누명을 쓰고싶지않아서 이들이 애.시.당.초. 처녀가 아니었다는 증거 수집을 위해 처녀성 검사를 한 거시다. 그거 알아? 체포된 여성들 가운데 처녀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으쓱
“체포된 여성들은 타흐리르 광장에서 남성들과 한 텐트를 사용했다. 이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보통여성(?)들과는 다르다”
아아 이러시면 안돼요. 아무리 군바리지만 이런 수준의 유머감각은 우리시대 여성들에게 먹혀들지 않아요. 모태솔로를 벗어나시려면 유머감각과 기럭지! 기럭지가 안되면? 패션감각이 필수인 난세야요.
당신들. 혹시 지금 배바지를 입고있나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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