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
단지 언제냐는 그 시점이 문제일 뿐...자결의 수단을 택하게 만들고 그 비극이 만들어 진 후에야 비로소 인정해 주는 척하는 보수 진보의 하이에냐들이 많이 정리된 그 시점에...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은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되기에...그래서 .1,2,번 의 네란 대답은 유시민의 시대(역사,시대정신)적합성이 최고점에 달해 있을 때 되어야만 한다.그 최적점을 찾아 가는 과정이 진보통합이란 수단이어야 할 것이고...정치 경제 언론 사회 문화에 산재되어 있는 보수,진보 기득권 하이에나들의 날카로운 발톱이 아주 무뎌진 그 시점에 그리고 유시민의 역량이 극대로 발휘될 수 있는 사전 토대가 갖춰진 그 시점에...그래서 재임 중은 물론 퇴임 후에도 끝없이 유시민의 역량이 활짝 꽃 필 수 있는 그 시점에...
그 토양을 만드는 810명의 전사가 여기있다...(1~2년 내는 아닐 듯하다...그렇다고 100~200년 내도 아니고.....우리 생전에 가능하다...긴 호흡으로 즐기면서 가자)
결과는 나와 봐야 알지만,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된다고 보고 하는거 아닌가?
유대표님이 아예 안 나온다고 해도 민주당의 누구도 지지할 생각이 없지만, 진보쪽에서 상당히 좋은 후보를 내면 뽑을 생각이 있다.
기왕이면 우리 유대표님이기를 바라고.
유대표님이 통합후보가 된다면 지금의 상태보다야 민주당 후보를 이길 가능성이 훨씬 높지 않을까?
예, 아니오로 답하라면 거짓말이라도 하라는 건가?
진보통합이 되면 당연 0순위가 유대표
변수는 문재인씨 정도.
노무현 대통령의 한을 풀기 위해 움직이긴 움직일거 같긴 한데
직접하지는 않을거 같다..
그래서 1번 답은 예스
1번이 되면 2번은 자동 아닐까.
민주당 대선후보로 이해찬/문재인/김정길 중 한명이 되면 모를까.
민주당이 경선에서 조직의 힘이 작용하지 않게 하기전 까진
위3명은 절대 후보가 못될거고 위3명을 제외한 후보는 유대표와
겨뤄봐야 안될거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