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 장명국과 함께 대표적인 손학규 장학생인 박태견이의 뷰스앤 뉴스 기사다.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지.
"KBS 수신료 인상은 김진표와 황우려의 친목질 때문이지 손학규는 아무 것도 몰랐다. 그러니 손 대표님 욕하지마 유빠, 정빠 새끼들!!"
씨발, 한걸레나 조중동이 부러워도 그렇지. 삼류 소설 '손학규 고문관 구하기'가 기사냐? 핵규가 그 말로만 듣던 영일만 과메기 무료시식권에 낚여서 특유의 사쿠라 본능 발동한 건 척~하면 아는 사실인데.
그리고 저 기사(?)가 사실이라고 쳐. 손학규와 김진표가 사이가 안 좋다고 해도 그렇지, 김진표가 서열 상 누구 밑에 있나? 알다시피 핵규 밑. 근데 자기 부하가 여당 원내총무와 내통해서 날치기에 협력할 조짐을 보이는 데도 그것 하나 눈치 못 채고, 뒤늦게 알아차리고도 징계는 커녕 호통 한 번 못 치는 당 대표가 퍽이나 대통령은 잘~ 허겠다 ㅋㅋ.
근데 봉팔닷컴에서 이렇게 호남 수구들 까면 뭐하나. 나같은 돌연변이 종자 말고 대다수 20대들은 한겨레, 경향의 기사를 진리처럼 여기면서 이정희를 변절자, 유시민을 보따리 장수라고 비난할 텐데 어휴.
손학규.김진표 야들은 죽었다 께어나도 현실적응 하기 힘들다
어리석은 궁민들이 한나라당 직권세력들을 민주당이 어떻게 처단하는지
현재 평가하고 있는데 야합으로
통과 시키겠다고 하니 민주당 세력들은 시대가 변한 것을 께닿지 못한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그들만의 리그 속에서 민중의 삶은 없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