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참여당을 배제한 진보통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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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이날 국민참여당을 "조직적 성찰의 개념도 이해 못하는 세력"이라고 맹성토했다.
그는 "국참당(국민참여당)이 신자유주의에 맞서 사회·경제적 양극화를 저지하지 못하였다는 평가에 동의한다고 했지만, 신자유주의를 가장 선두에 서서 추진한 것은 노무현이었다"며, "이 점을 고려할 때 국참당의 결정은 사과라기보다는 변명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조 대표는 특히 "(진보정당·단체들이) 국참당과 함께할 것인지 여부는 진보진영 대표자 연석회의를 통해 결정할 문제"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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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의 백자 독설: 여적도 신자유주의 타령이냐 승수야? 오늘 퇴근하거든 아고라 접속해서 '슬픈한국'님 칼럼 읽어본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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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