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박벙풀다깜) 가로 3 세로 4 비율을 맞추니라구 피라미드 간 간격을 아조 쬐매 조정한 혐의로 세간의 쌍욕을 얻어들은 나쇼날 지오구라픽 편집장은 29일 늦은 시각, 자신의 이력서, '사하라 사막 입구에서 낙타와 함께 찍은' 나체사진을 MBC <뉴스데스크> 측에 (속달로) 부쳤다고, 박벙풀다깜 우간다 특파원이 방금전 (23:57) 전해왔다.(끝)
(4) University of Wisconsin 위스콘신 대학
(위스콘신-박벙풀다깜) 2000년, 울 학교에 흑인두 마너유, 우리는 인종차별 같은 거 없는 범 글로발 선진대학이야요..란 이미지를 주기위해, 90년대 초반 날라댕기던 풋볼선수 디알로 샤봐즈 Diallo Shabazz 오빠의 대굴휘를 2000년도 학생모집광고에 오려붙인 위스콘신 대학은 이 사실이 드러나자 무르팍 사이로 대굴휘를 수셔너흔 뒤, 마침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자신 소유 불멸의 좆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역사는 전한다. 그러나 오늘 MBC <뉴스데스크> 사진 합성 소식을 전해들은 위스콘신 대학 법대 학장 Mr. 가라카우 씨는 MBC 여주인 박근혜 여사님이 재단을 통해 소유하고 계신 영남대에 보낼 자신의 이력서를 준비 중이다.(끝)
(5) TIME 지
(라스베가스-박벙풀다깜) 아내와 아내의 남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으나 졸래 어처구니 없이 무죄판결을 받은 미식축구선수이자 영화배우 O.J.심슨의 같은 사진을 뉴스위크 지는 원본 고대로 사용하고, 타임 지는 어두시커무리하게 처리한 뒤 사용했다. '그 새퀴, 교묘히 법망을 빠져나갔다 뿐, 어차피 그 후에 납치, 협박, 강도미수, 등으로 징역간 넘인데 그 인간의 정체성을 대중들에게 자~알 표현하기 위해 "컴컴" 처리 쩜 했다구 내가 먼 큰 죄라도 지었나용?'... 라고 타임 지가 저항했을까?
아니다. 그냥 좆 잡았다.
시차상 너댓 시간 후, MBC <뉴스데스크 사진 합성, 어이? 뽀샵두 아닌 합성 소식>을 건네받을 타임 지 편집장의 반응은 속보가 들오는 대루 전해드리가써.(계속)
(6) 2004년 대선에 나선 존 케리 민주당 후보
(플로리다-박벙풀다깜) 2004년 미 대통령 선거 당시, 민주당 존 케리 후보 진영에서 사용한 광고포스터 중 하나다. 알흠다운 제인 폰다 다음으로 연단에 등장할 거 츠럼 보이는 케리의 모습.
바뜨!
케리의 위 모습은 1971년 뉴욕 주 미니올러에서 열린 평화집회 당시 사진이고, 제인 폰다 언니의 모습은 1972년 8월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반전집회에서의 사진이다. 케리 진영은 이 두 사진을 합성해 마치 둘이 같은 집회에서 돈독하게 평화와 반전을 위해 헌신했다는 듯 선전하려 했으나 개뽀롱 나는 바람에 사람이 아닌, 하필이믄 침팬지를 재선에 성공시키는 대죄를 범하고 말았다. 야, 이 무말랭이 시캬, 넌 나가주거, 그지색햐. 이..머...아무리 짜다 만 오이지 같이 생겼기로서니, 누가 봐도 명백한 몽키 면상을 상대로 고걸 몬이겨? 너는 개시캬, MBC 사옥!! 근처에도 오지마(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