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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보대통합의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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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날짜 : 2011-10-06 (목) 12:15 조회 : 4886

토리 기자 (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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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진보대통합의 시계가 제로이다.
설령 이대로 꾸역꾸역 진보대통합이 성사되더라도,
어떤 비전이나 미래가 보이겠는가..

노심조일당의 패악질로,
국민들의 기대나 감동을 불러일으키기에
이미 너무 늦어버린건 아닐까.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 당원들의 열망이
왜곡된 상층구조로 인하여 계속 좌절하는 이 상황을 극복할 방법은 없는가?

진보대통합판 백만민란처럼..
아래로부터의 요구와 압력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우선 국민참여당과 민주노동당 각각의 평당원 스무명 정도(전국각지에 고른)가 공동 발기인으로 연대하여 인터넷상에 서명운동을 시작하자.

만약 단기간내에 국민참여당 만명의 당원(참여당원+주권당원)과 민주노동당 만명의 당원의 서명을 받아낸다면,
진보대통합에 상당한 동력이 될수 있으며 그 과정또한 국민들에게 진보대통합의 감동과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횽보효과를 독톡히 해낼것이다.

생각해보라..
각당의 당원들이 아래로부터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통합.
지분협상과 문구해석논란이나 하는 밀실형 통합보다 얼마나 국민들에게 다가설수 있을지..

봉팔러들아
내가 너무 순진한 생각을 하는걸까?

글쓴이 :

토리 날짜 : 2011-10-06 (목) 12:15 조회 : 4886

[1/4]

바람

2011-10-06 (목) 12:39

인터넷상 여론 환기및 압박용으로도 좋은데^^
분명히 지지세력은 있지만 공식적으로 들어갈 집이 없으니

예전자료에서 가져와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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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武鬪

2011-10-06 (목) 12:55

오랜만에 아고라에 글 한 건 올려야겠는걸. 다음이 이걸 메인으로 올려줄 지는 의문이지만.

추천 0 반대 0

[3/4]

언제나맑음

2011-10-06 (목) 13:02

조은생각

추천 0 반대 0

[4/4]

데니크레인

2011-10-06 (목) 13:07

토리 정도의 발상이 아니면 어떻게 이 난세에 만뽕을 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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