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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 이정렬 판사등이 한미FTA 재협상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한다며 동료판사들의 동의를 구했다는데, 한 달 정도 기간을 염두에 두고 시작한일이 왠걸! 딸랑 12시간만에 116명이나 찬성을 했다고 함.
대체로 보수적인 법관들의 성향으로 보건데 이거 뭐 한 마디로 상상초월에 폭발적인 반응이라고 볼 수 있는 것 이라네.
한미FTA를 법률적인 측면에서 봐도 의심의 여지없이 많은 문제가 있다는 거겠지.
이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 뭐냐면 말이지.
이번 한미FTA 날치기 통과에 혁혁한 공훈을 세운 170여 마리의 국개의원 나리들은 대개 고학력의 나름 한 공부 한다는 사람들이라고 볼 때 기본적인 판단력은 갖춘 자 들 이라고 생각하는것이 상식일텐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심각한 문제들이 수두룩 벅적하게 깔린 법안에 왜 찬성표를 던졌을까 라는 의문이 드는거지.
근데 결론은 너무 간단해.
" 매국노들은 아예 처음부터 "판단" 이라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
밖에는 없어.
저런 무책임에 쩔은 것들이 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냥 모골이 송연할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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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