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근데... 좀 생각해봐.
노짱이 부산에서 매번 판판히 깨져도 언제 비례대표 기웃거렸냐고.
노무현을 찍은 부경의 30%와 동남 진보벨트에서 불어오는 동남풍을 수도권에서 누가 맞바람을 일으켜 대박을 낼수 있는거지? 정희온니 혼자서 된다고 봐? 민주당하고 선거연대로? 그거 좀 어딘지... 누군가 항성같은 원동력이 필요해.. 누가 가능하지 대체?
토리/ 근데... 시민형이 정말 몸빵 죽어라고 하면 정말 바람이 불까? 김해서도 다 못분 바람이 어디서 불지? 민노당 동지들도 그런거 잘 못하는 친구들 아닌감? 대체 어디서??? 어디서??? 5인조 농구 드림팀 하나 내보내 놓으면 올림픽 3등 저절로 되나??? 잘 모르겠슴.... 나도 그짓 할만큼 해봤는데.. 통합진보당 되서도 또 그짓 해야해?? 클....클....
토리/ 난 딱봐서 고기 잡힐만한 때와 포인트가 아니면 안던져... 안던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그물도 안꺼내.. 종로가 물반 고기반인지 맹탕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례대표는 웬지 포인트가 아냐... 통합진보당은 참여당도 민주당도 아니고.. 시민형은 DJ도 미키도 아니라고...글구..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는 격전지에서 뛰는게 전국적 투표율... 특히 비례대표...에 도움이 된다는게 내 생각... 그게 더 실효적인 몸빵이라는 거쥐...
비례로 하면 20번은 해야지 당선이 되고 안 되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이미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20번 아니, 많이 욕심부려서 30번 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 한다.
그리고 20번 나가도 될지도 모른다 ㅋㅋ
지역구 나갈 사람이 저런 행보 보이냐 당연히 안 나간다.
1년을 참여당과 진보통합을 위해 바친 사람이다.
김해 을 나가서 태호를 발라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현명한 선택은 아닌 것 같다 ㅜㅜ
우위영 대변인의 발언에 따르면 공동대표 3인은 모두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것이 확고한 당의 방침 이라고.. 나도 대표3인의 지역구 출마에 찬성이긴 하지만.. 아직은 이게 공론화 되어 확정된 방침이라고 보기는 어려운데.. 당의 방침은 대체 누가 정하나? 우위영 대변인 발언 좀더 신중했으면 싶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