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김정은이 자기 아비처럼만이라도 북한이라는 나라를 건사해주기를(죽기 전에 금강산 여행하고, 우리도 산유국이라는 뉴스 한 번 보고서 죽고 싶다).
두 번째, 우리 궁민들이 1980년 미국 궁민들처럼 어리석지 않기를(당시 미쿡 대선을 앞두고 세르비아의 티토 주석이 서거했는데, 카터가 추모사에서 "평생 나치와 소련에 맞섰던 고인의 죽음을 애도한다"고 했다가 매카시즘 공격에 당해 참패했었다).
(P.S-근데 이거 국가보안법에 걸리는 거 아녀? CEE Fo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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