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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지즈 알-나세르 유엔총회 의장 - CCTV 뉴스 화면 캡쳐)
22일 오후 3시 (뉴욕 현지 시간) 유엔 총회에서 압둘라지즈 알-나세르 의장 제안에 따라 총회 시작 전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을 추도하는 묵념이 있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자국 국가원수 사망시, 해당국이 요청하면 묵념을 받아들이는 게 유엔의 관례다. 고로 북한대표부의 정당한 요청을 의장 오빠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당연하게 제안했고, 그것들이 사람이라면 대굴휘를 수구리는 것이 당연했으나 대한민국/암훼리카/EU/쪽국(日本) 대표부는 묵념 직전 회의장을 빠져나가 25초간의 묵념이 끝난 뒤 재입장했다. 어뜨케? 스텝바~스텝
(ⓒ벙풀포토스튜디오)참고로
지난번 일본 대지진 참사, 더 거슬러 올라가 9.11 테러 당시 유엔총회장에서 있었던 희생자 추도 묵념때 대한민국은 자리를 뜨지않고 대굴휘를 수구려 "식민지배"로 인한 양국간 갈등과 "인류애" 는 구분할 줄 아는 "카테고리 외교 미학"의 모범사례가 된 적 있고, 12월 18일 타계한 체코 전 대통령 하벨의 추도식에서 역시, 아무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하벨은 체코를 '공산권에서 탈출한 첫 동구권 국가'로 만든 주역이나 대통령 재임 말년 개노망이 쳐들었는쥐, 1)발칸반도에 대한 나토의 군사개입 2)몽키부쉬의 이라크 침공을 공개지지한 전력이 있다. 그럼에도?
[노망은 노망][추도는 추도]
를 분리할 줄 아는 선진화 된 지구에서.. 마지막 가는 길, 꽃까루를 즈려밟은 셈이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법보다주먹(법주연) 전화상담원 아스라히씨는 "그거슨 오해"라며 "최근 한미일 삼각동맹 논의를 위해 해당국 멤버들이 평소보다 오랜 시간 쪼그려 앉은 탓으로 악화된 전립선비대증, 이에 따른 요실금(Urinary Incontinence)이 그 원인일 수 있다"며 섣부른 예단을 경계했다. 이에 나는 진정해볼라구.(끝)
-야간글로벌종합일간지 벙풀다깜이 추천하는 오늘의 노래 뉴키즈온다불낙 "Step By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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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