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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가 내년부터 3년 간 일할 산업기능요원을 구하려면 올해 4월 30일에 법인 등록을 마치고, 이 후에 방위산업체를 신청해 증권회사, 회계법인 등의 실사를 거쳐야 하며, 그 기준을 통과해야만 올해 12월에 산업기능요원을 모집해 내년부터 써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이노티브는 2007년에 창립한 회사여서 엄격하게 따지면 2007년도 산업기능요원 소집 대상이 될 수 없다. 그런데 이준석은 2007년 11월 29일 논산훈련소에 들어가 2008년 1월 2일부터 이노티브에서 근무를 시작했다고 한다.
근데 이노티브 사장 김호민은 가카의 친구인 한동대 김영길 총장의 아들놈이고, 이준석의 아버지는 2007년 당시 모 증권회사의 중역(부장 이상)이었다고 한다. 아마 이준석이 산업기능요원으로 입대한 건 아래와 같은 블랙 커넥션이 있어서 아니었을까?
김영길: 실장님(국방부 실장), 이 선생님(준석이 아버지) 받으시죠. 여러분 덕분에 방위산업체 선정된 기념으로 삼천 땡기겠습니다.
준석 아버지, 국방부 실장: 어이쿠 감사요.
김영길: 이 선생님, 아들이 한 분 계시다고 그랬죠. 군대는 갔다 왔나요?
준석 아버지: 아직이요. 녀석이 카투사도 싫다고 해서 어떻게 4급(공익근무요원)으로 내려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송승헌인지 송승복인지 하는 놈 때문에 기준이 높아져서 3급 밖에 안 된다네요.
김영길: 준석 아버님,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면 현역으로 가지 않아도 되고, 자기가 시간이 날 때 군사훈련 일정을 잡을 수도 있어요.
준석 아버지: 어이쿠 감사요. 그럼 준석이한테 얘기해줘야겠군요.
김영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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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그러면 하바드는 어떻게 된거냐고?
하버드를 나왓는데 고졸로 속이고 들어갔다면
위장 취업으로 여러 엄한 법률 어긴게 되고
아무래도 군대다시 갔다 와야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