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구정-쿠리스마..(이건 됐고)
추석, 구정같은 올만에 [온가족함께밥상] 연휴 직전,
정치권은 밥상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껀수를 터뜨린다.
지난 추석은 안털수한테 우리 진보진영이 홀랑 털렸다.
'덕분에와때문에''항룡유회' 기자 기사와 넷 분위기를 보니
이번 구정엔 조선일보가 기획한 "천안함 어쩌구"가
저들이 기획한 연휴밥상머리 이슈인듯 하지만... 됐다구래!!
병신진보통합/민주통합이 암꺼뚜 안 한다고
요번에도 앉은 자리에서 당할 우리가 아녀!!
요번엔 우리에게도 실탄이 지급돼써.
바로 강용석의 "병역비리를 밝히기위해 내 목을 걸어요" 가 그것.
천안함 얘기 나올라치믄 잽싸리
"박원순이 아들 군대를 뺐다나바요?"
"강용석이가 그거에 자기 목을 걸었다든디?"
"하이간 괴물이야괴물.." 한 뒤,
엄마! 떡국 고명이 날로 맵씨가 나는디? 로 화제를 돌려.
차타기 전에 요거 하나 읽어주믄
혹, 가문에 암약하고 있었을 완서빠들 야코를
냅다 뽀개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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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거 터진다.
구도를 반한나라당으로 보지 말고 특권으로 규정짓고 보면 강용석이가 잘 하고 있는 것이지. 이거 웬만한 배짱과 용기로는 못한다.
강용석이가 더이상 잃을 것 없고, 한나라당이라니깐? 이라 해도 작금의 한나라당 의원들의 행태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지.
대중들이 지금은 바로보지 못하거나, 의심이 들면서도 억지로 차단하고 있지만 이 상태에서 한발만 나가면 확 쏠려버린다.
강용석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