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장원섭한테 쳐엿먹고 계신
유시민 이하, 천호선 이백만 이재정 김영대 병신덜
니덜 자체 힘으론 공천받기가 간당간당해? 그래서 정식으로 문제제기는 못하고 입 꾹 닫고들 계신 거임?
한나라당 당명 결정과정에 문제있다고 남경필이 테리비에 나와 씨불랑거리드라. 통합을 했으믄 통합의 한 주체인 시민단체 몫을 내놔라고 문성근도 씨불랑.
남경필/문성근 주장의 옳고그름을 따지는 게 아녀.
과도기에 자연발생적인 파열음을 공개할 수 있다는 건 대단한 자신감의 발로다. 한나라당, 민통당은 그걸 하고 있어. 파열음을 드러내고 조율, 봉합하는 과정을 대중 앞에 노출하는 거 자체가 중요한 정치행위다. 쟤들은 그걸 앎.
근데 통진당 꼬라쥐 보셈. "언젠간 알아줄꼬야. 우리만 잘하믄" 니들이 학이냐? 공개된 바론 하나같이 다리들이 존내 짧든데?
그리구 옳기라도 하믄 쫌 더 참아줄 수도 있다. 진보의 세력확장이 하루이틀 새에 이뤄지는 거 아니고 다덜 10년 이상 구를 각오들을 하고 있드라구.
근데 옳지도 않잖아. 몽가 국민앞에 적나라하게 노출된 한날당/민통당 보다 음침하고. 또 노출이 안된만큼 국민들 관심이 없다는 이유로 "개혁 안했다간 맞아죽겠는걸?" 같은 멤버들 위기의식도 없자놔.
뭘 보고 1)옳지도 않고 2)싸이즈도 조따만하고, 3)개선의지는 '더' 없는 통진당을 믿어달라는 건쥐.
-싸이즈 작은 게 뭔 자랑인지?.. -옳고그름의 기준을 싸이즈에 놓는 법이 지구상 또 어디에 있는쥐.. -노무현은 정권을 잡았으니 "강자" "기득권"이라 씨부리던 개민노패거리 잣대가 왜 유빠들에게까지 전염됐는지..
-노무현이 부산에서 떨어지고 9개월만에 대통령된 '감동적 사건'이 뭔 정식코스라도 되는줄 착각하는 건 아닌지.
-얻어맞는 거 오래하다보니 인제는 안쳐맞으면 몸이 근질근질한지.. -평생 그러구 신파나 하고 살건지..
"우리는 싸이즈가 조따만한 진성진보세력, 지난번 맞은 상처도 아직 안 아물었는데 이번엔 살살 부탁요~"
| 
히히~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파열음을 드러내고 조율, 봉합하는 과정을 대중 앞에 노출하는 거 자체가 중요한 정치행위다. 쟤들은 그걸 앎.'
요거 아주 공감한다. 파열음 자체를 너무 겁먹을 필요가 없다. 이거 자체가 이슈고, 당 홍보에도 아주 좋지. 실제 언론의 노출도 이에 의해서 높아졌거든.
글고 이를 봉합해가는 거까지 다 공감.
글고 대중들이 느끼고 있는, 지지자들 역시 느끼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건드림으로써 이슈의 중심에 서기도 하고, 매우 어렵다하는 그 문제를 극복해 냄으로써 통합진보당의 변화, 개혁의 의지를 국민앞에 천명, 홍보한다는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매우 좋은 것이지.
그래야 선거구도를 통합진보당이 원하는 구도로 발전시켜 갈 수 있는 것이지.
본글이 전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에 조오ㄴ나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