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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통합진보당 홈페이지가 해킹됐다. 빌어먹을 해킹군단은 '지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당시 거리에서 오열하던 북한 주민들의 모습' +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촛불집회? 아님 어디선가 하튼 악쓰던 모습'의 합성사진을 통합진보당 홈페이지 마빡에 부착하였다. 이에 20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3인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정희 대표는.. “총선후보 선출 땜에 졸라 민감한 시기에 통진당과 나에 대해 종북 이미지를 덧씌우고자 하는 의도를 가진 자로 보인다”고 말했고, 유시민 대표 역시.. “지난 재보궐 선거 선관위 홈피 기능 마비 사태도 있었고 ...그러니까 디도스가... 그러니까... 10.26 중간선거 말입네다... 그러니까 사이버 선거부정이... 그러니까...” 라고 말했다. 심상정 대표 또한? “단순 해킹으로 보지 않는다.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과거 디도스 사건과 함께 진상조사, 국정조사, 관련세력에 대한 철저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츰 해킹 뉴스를 전해들은 면목 4동 소재 갈휘세탁소 주인 김풍산씨는 “지난 번 청와대 고양이 탭댄스 사건을 감행한 걔네 팀인가?”라고 디씨 찌질이들을 지목했다가 곧이어 울려퍼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3인의 한결같은 톤을 듣고 대굴휘를 존내 수그렸다. 풍산씨가 측은해진 그의 아내는 그러나 정신을 다잡는다.
“풍산씨, 서울대 나오신 3분 공동대표가 한 목소리인 걸 보면 이거슨 지난번과 다른 거 같아요. 디도스, 국가기관에 의한 선거부정획책음모가 깊숙이 개입한 거 같네요. 괜히 '단순해킹'이라고 말하다 풍산씨 공고 나왔다고 누가 떠들기라도 하면..”
여러분
단순해킹이 아니다.
통진당의 약진을 우려하는 거대세력의 음모가 있다.
-10.26 재보궐 선관위 홈피를 털어버릴 정도의 강력한 세력,
-컴퓨타 일천 대를 가뿐히 동원할 수 있는 세력,
-돈다발이 종횡무진 날라댕기는.... 매우 큰 판에서!!
약진하는 통진당을 경계하고 있다.
경계당해 마땅한 통진당의 현재 지지율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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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3.7%
아놔...컵라면으로 저녁 때우면서 읽다 뿜을뻔해따...
밥푸리!!!~덥썩!!!~ 내 안아주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