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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은 잘못이 없다. -하필이면 진단서 발급받은 의사가 병역비리 전력이 있는 개쌍놈이었을 뿐이다. 박원순 잘못이 아니다. “사회지도층의 子”는 어떤 이유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열려야하는 [병역처분변경심사위원회]가 열리지 않았다. 병무청은 박원순을 사회지도층으로 인정하지않은 것이다. 못생긴 건 니 죄지만 병무청의 발칙한 죗과를 박원순에게 물어선 안된다.
그러나 (박원순과 관련된 곳에서 늘상 일어나는) 박원순의 (안)잘못 리스트가 널려있다. 여긴 언론사니까... 앞으로 강용석 오빠의 블로그를 중심으로 그 분의 (안)잘못 리스트를 연재해볼까 한다. 1)대기업헌티 받은 기부내역(물론 박원순의 잘못은 없다. 아름다운 일이고 특별한 기부임)
2)박원순의 특별한 학력[기재&삭제]대하드라마
3)딸내미 특별한 전과(미대 졸렬한 학점-->덜 졸렬한 학점의 친구들 다 제끼고 법대 전과 성공)!! 이 과정에서 “존 말로 할 때 관두라”고 강용석에게 전화를 걸어왔던 서울대 재직중인 매우 특별한 교수들의 명단 강 제보원의 창고를 뒤져보니 달랑 82개밖에 안된다.
걍 하루에 하나씩 처~언천히 하면 총선까지 얼추 끝나지 싶어요.
통합민주당 평당원 박원순님 저와 함께 특별한 일정을 달려보아요. 뿌잉뿌잉!
(중복도 쫌 있겠지만 선거라는 게 원래 특별하고 아름다웠던 일들 재확산시키는 작업이니 열혈민주진보양심세력은 낼부터 열라 퍼다나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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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이번 의혹에 있어 명확히 팩트를 알고 있었던 유일한 자가 박원순, 이였다.
는 것. 특권층 병역 비리 의혹 제기였으니까. 그가 지목된 그 특권층였으니까.
얘기인즉슨, 애초 칼은 그가 쥐고 있었던거라는 거지. (정답을 알고 있었다)
칼질하기전에 진작 물러서지? 그러니까 왜 나를 믿지 않았느냐? 라고
그가 항변해 오기엔 실상 나같은 하껏들이야 그를 어떻게 알겠어?
뭘 믿어야 되겠어? 왜 믿어야 되겠어? (좋게좋게 우리편, 은 체질상 안되고)
왜 이토록 늦게 답을 깠을까. 그러면서 죄가 산더미인냥 '용석 비롯 모든이'
에게로의 용서를 언급하는 것일까. 용석이야 의혹 파는 과정에 오버한 게
있으니 박시장에게 사과를 해야한다치지만? 그럼 난?
그저 진실이 궁금했던 나는? 그저 빨리 확인이나 해주길 바랬던건데?
이토록 질질 끌어 '불신을 자초'한뒤, '그거이 바로 니 죄'라고 갑자기
용서란것까지 받은 나같은 시민은? 햐. 되레 사과를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욕 나와. 쌍욕이 마구마구 텨나와~ 출장가는 길에 다 퍼부어 주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