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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진행된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간 야권연대 협상이 결렬됐다. 한 달 전인 1월 16일부터 민주통합당에 애걸복걸 매달려오던 통합진보당은 17일 협상에 들어갔으나 즈그네 지지율이 똘랑 3~4%라는 사실을 망각했는지 [수도권 10곳 포함, 전국 20개] 자리를 내놓으라고 요구하다가 “됐다. 나가봐라” 소리를 듣고 대굴휘를 존내 수구렸다. 통합진보당은 협상 결렬 소식을 알리는 어제 논평을 통해 “수도권 10곳은 야권연대 돌풍을 위한 [최소한의 호혜와 상호존중 정신의 반영]이며 호남, 충청, 강원, 대전 등 고르게 분포한 10곳은 [전국적 야권연대의 상징적 수준]이 아니겠냐“ 고 징징댔으나... 전국적으로 고르게 나타나고 있는 느네 지지율 3~4% 수준에 도합 20곳? 귓방맹이나 쳐 안맞고 무사히 귀가한 걸 다행으로 알라는 성명을 면목2동 상가연합회는 준비 중이다. -호혜?
-상호존중?
힘없이 권리가 찾아지나? 먼 좆도 하는 일 없이 (밑반찬 알똘하게 챙겨) 밥이나 차~악 착 찾아먹는 주제에 “서로 존중” 요구는 “쩜 봐주셈 구걸”과 동의어라는 걸..응? 우리가 사는 현실이 승냥이들의 전쟁터라는 걸.. 으이?.. 언제나 쳐알아먹을지 상인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지금 우라지게 잘나가고 있는 민주통합당의 안은 [수도권 4곳/전국 1곳]이었는데... 이는 지지율을 반영한 매우 합리적인 안이었다고 면목동의 소상인들은 평가하고있다. 그러니 고만 징징대고 '있다면 좆을/없다면 마우스라도 들고' 반성을 해라.
아님 깽판을 치든가.
근데... 먼 변별력이 있어야 깽판도 치지..? "통진민통다통통구이도도도통.. " 구랴안구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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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제 1당 자리도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민주당이 양보를 하지.
뭔 3-4% 지지율밖에 못얻는 세력에게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줄라고하겠어?
이번총선에서 원내 1당은 민주당이 먹는다고 봤을 때,
민주당이 차기정권까지 먹는다고 봤을 때,
지지율 3-4% 통진당에게 억지로 원내교섭단체를 만들어줬을 때
가장 골치아픈 세력은 누구?
바로 집권 민주당!
이 정도는 계산 나오는 거 아닌가?
혹시, 이거 계산이 안되서 당명, 당 상징 색, 로고를 다 그따위로 만든거?
전남 순천의 동냥적선 시스템이 영원할 거라고 신앙처럼 믿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