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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갈 실력도, 경력도, 조또마또 안되는 거지색히들이 통진당으로 죄 몰켜들고 있다. 어뜨케? 우루루루. 박원석 (전)참여연대 사무처장 비롯 100 여명의 시민사회단체 출신 인사들이 통합진보당에 떼거지로 입당했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그거시 흥에 겨워 조또마또스런 환영성명서까지 낭독을 하였다. "에, 또,, 설라무네"라고. 박원석은 김기식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결별했다고 한다. 왜? 시민운동은 정치 입성의 전단계가 아닌데...고거슬 발판 삼아 민주통합당으로 기들어간 김기식이 '시민운동의 순수성'을 훼손했다는 뭐 고런 거창한 이유를 대고. 그러나 오늘 통합진보당에 들어가는 박원석을 보며 면목동 상가연합은 아래와 같은 성명을 냈다.
"긍까 거지새캬, 니도 정치권에 드가고는 싶었는데 민통당에서 너 말구 김기식부터 델꼬 가니 배알이 꼬였다가... 민통당 지지율의 11분의 1 쫌 안되는 통합진보당에서 오라카니... "오호, 내자리도 있군화아~" 만세가 나오지? 열심해 해라"
라고.
박원석을 특별히 추천한 인간들의 총 명단은 여기(바로가기)서 확인할 수 있다.
난 맘에 드는 두 명만.. 1. 조국 : 하버드 학력을 자랑한 조국은 지 전공인 [법학]을 공부하는 하버드 로스쿨이 아니라 하버드 옌칭 연구소(Harvard-Yenching Institute, 중국어:哈佛燕京学社)를 단기수료한 것이 전부다. 이거슨 하버드 정규학문과정이 아니라 하버드와 연계된 재정적, 운영적 독립기관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시아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쉽게 말하믄.. 어학코스 정도? ㅋㅋㅋ 서울대 로스쿨 교수인 조국은 사법고시를 통과한 적이 없다. 따라서 변호사 자격증이 없다. 변호사 자격증이 없는 로스쿨 교수는, 미국, 일본에서도 매우 희귀사례로 알려져있다. '희귀함도 미덕일 수 있는 포스트모던' 열풍이 1988년 이후 한국에도 상륙했으나... 학계에도 포스트모던좍풍이 여전한 이 사회가 정상인가에 대한 합리적 의문이 제기되고있다. 솔찌기 제기될 만 하다. 그냐안그냐. 2. ‘88만원 세대’ 저자인 우석훈 : 봉닷컴 치매백신 기자가 리뽀오팅하고 있는 명품연재 [먹물의 발견] 7탄에 이름을 올린 명품진보 되시겠다. 가여 읽어들 봐.
-[먹울의 발견] 박원순에 노통 끼워파는 ‘얍삽’ 우석훈(바로가기) 
요딴 식으로 생겼다. 옳지않다.
옳지않다.
옳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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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면목동 상가연합회'만큼은 어떠한 불경기에도 권력의 궁물을 탐하지 않고
퇴색되지 않은 정신을 간직한 체,
가열찬 시민사회단체로 우리곁에 남아주었으면 한다..
풍산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