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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제에 야권연대를 통해 4%5%짜리 밥상을 받아보려다가 조~온나게 걷어차인 통합진보당은 26일 그들의 결기를 공표했다. 뷰스앤뉴스가 전달한 통합진보당의 입장은 아래와 같다.
-더이상 야권연대 협상에 연연않겠다.
-끝까지 완주하겠다
-자력으로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
서울 모처에서 있었던 19대 총선후보자 전원대회에서 옵화들은 “민통당 저것들이 이미 정권을 잡은냥 오만방자함이 하늘을 쳐찌른다. 드이상은 몬참겠다”고 울분을 토하며 공식 결의문도 남겼다. 결의문은 기록이다. 기록엔 “내자리 내놔용” 만 썼다간 망신살이 뻗치니 “명분”도 삽입해야한다. 삽입했다. 아래와 같다.
야권연대의 최소한의 신뢰기반은 -한미FTA 발효저지
-교사, 공무원의 정치적 자유보장
-외환은행 매각 저지
-KTX 민영화 저지
-소값 폭락 등에 대한 공동대응이며...주요 현안에 대한 공조, 연대를 세우는 거시어따. 그러나 민통당은 최근 말을 바꿨다. 예를 들믄 [한미FTA 폐기 약속을 재협상으로] 옳지않다!!!!
(옮긴이 - 그러나 25일 이정희 의원은 청계광장에서 “FTA 폐기 의지를 명확히 할 때만이 단 한 개의 조항이라도 바꿀 수 있고...”<---자신도 지 맘에 드는 뭔가가 뭔가로 바까진다면... 머 걍 견디며 살아내겠노라는 뉘앙스를 비춘 바 있다. 바로 어제다. 알아무거용?) 결국 노랑빡스는 명분일뿐, 자리만 널널하고 낙락하게 주어진다면 결의문의 모든 문구는 봄눈 녹듯 사라질 텐데이?.. [자리를 좀 노나주세요] 이것이 그들(=통합진보당)의 본심인 거라고 면목4동 갈휘파출소장은 말한다. 소장님. 너의 정치적 자유는 아적 보장되지않고 있어요. 3%짜리한테 제대로 함 맞아보고싶어 그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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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