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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쳐없다.
중앙일보가 잘하는 짓이 먼지 아냐? 1)일본한테 장학금 타먹는 유럽국적 학자들한테 "한반도, 동북아 상황에 대한 코멘트"를 살짝 부탁해. 2)그럼 지일 학자들 "일본에 유리하게, 한국에선 물론 한나라당에 유리하게" 신념에 찬 멘트 토해내. 3)그럼 이걸 "외국의 저명학자는 이리 보고있다" 요지랄하며 중앙일보에 실어.
그럼 병신무뇌좆같은 한국궁민들은 "오, 권위가 있으신 동북아학자님이 절케 말씸하시네?" 요러구 우루루루 좀비처럼 몰켜댕겨.
이것이 [한국에 관한][보수언론이 줏어대는 외신]을 읽을 때 졸 조심해야하는 이유야.
한국의 시민단체들 지랄도 이와 유사해. 팩트를 자신들 주장에 맞게 확대축소하는 거 암껏도 아냐.
문제는!!!
정치세력이라면 그따우꺼에 좌지우지될 것이 아니라 국민들 여론이 진짜 졸라 동쪽으로 달려가고 있어도 (그것이 옳다면) 최선을 다해 서쪽을 이끌기위한 설득을 해야해.
노무현은 여론에 굴복안했어.
당장 쌍욕을 먹어도 SOFA 협정반대시위에 대굴휘 안드밀었고(후보시절)
반미꼴통 소리를 들어도 "남들하는만큼의 당당함"으로 할 말을 했어.
05년 한미정상회담 직전 유럽순방을 가서는 때마침 터져나온 "비합법적 포로수용소" 폭로 분위기를 졸라잽싸 캐치하고.. "북핵은 북한의 권리"라고 말해서 유럽언론들은 그걸 다 "맞아"라고 다뤄주는데... 한국은 진보언론까지 "저 쳐미친 놈, 때가 어느땐데 저따우 소리를" 그러면서 우달달달 떨어댔어.
유럽은 미국이 하도 지랄하니 어쩔 수 없이 못사는 동유럽은 감옥, 쫌 사는 유럽은 '포로들이 지네 국경선 통과'하도록 해서 범법에 비자발적으로 협조할 수밖에 없었던 처지라 짜증이 나있었고, 요 심리를 이용해 부시헌테 카운터 펀치를 멕여놓고 하게 되는 한미정상회담에서 누구 말빨이 살겠냐 말야.
미국이 각국과 회담 전에 하는 상대국 야코죽이기를 노무현은 한국언론 도움 없이 혼자서 해내고 있었어. 병신같은 국내언론 선동에 국내여론이 "노무현을 쳐미쳤다"하건말건!
그러거나말거나 민노당 개좆같은 색히들은 환경단체랑 꿍딱거리면서 참여정부시절 내내 [비현실적 뜬구름]으로 하세월.
근데 지금 반명박연대라는 이름 하에 유시민, 문재인 까지 덩달아 널을 뛰어? 노무현을 팔아서?
-쟤들이 정말 제주도민들의 여론이 글타고 믿어설까?
-쟤들이 현재 정말 제주도민들 여론이 "환경단체" 추작질로 인해 잘못 인식하고 있다는 걸.... 원래의 여론과 유리된 과정이 공정치못하다는 걸 몰라서 저러는 걸까?
씨발놈들이 노무현을 설사 팔아먹는 한이 있어도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서 "영혼"은 안 팔아먹어야 되는 거 아닐까?
저런 것들 뭘 믿고 지지를 해...??????????????
더 어이없는 건... 저것들은 정치질로 밥벌어먹는 것들이니 글타쳐.
암 댓가도 못받아먹으면서 우루루루 좀비처럼 몰켜다니는 무뇌유빠, 무뇌반한나라당빠들은 대체 정체가 머야?
병신들아. 걍 바트당(민노+참여+진보신당이 합당해 만든 당)에 입당을 해서 유시민 구두를 닦아!!!
왜 유권자들 희망사항 논하는 자리에 쳐기어들어와 물을 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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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
합리적 이론에 대한 기사도 처 실어야지.
하다못해 전에 쓰던게 있거나,
관련된 저작 자료 있으면 링크라도 걸던가 병싀나.
뽕회장한테 그런 것 좀 본받아봐.
그냥 이 기사만 읽으면 넌 욕쟁이 좆병싄 찐따 같어.
그래서 비추다. 기사의 기본이 안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