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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홈페지 해킹 당했어요. 내 홈피 참여게시판에 온라인 도박사이트 스팸광고가 도배되았어요. 경찰에 신고하였어요. 얼마전 박근혜 새누리당 마담언니에 이어 내꺼까지 해킹당한 걸 보니 분명 정치적 음모가 있는 거 같애요. 배후세력을 끝까지 추적하여 일망타진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전해들은 통합진보당 인간들은 “열흘전인 18일 우리도 해킹당했어요. 당시 우리는 이거슬 헌정 질서 문란행위이자 민주주의 파괴행위임을 확인하고 당 지도부가 조현오 경찰청장을 방문하여 철저한 수사를 직접 의뢰하였어요.”라고 위로 논평을 낼까 망설이는 중. 이를 지켜보던 면목4동 크라운 베이커리 사장님은 “사이좋게 지내. 요즘 보니 내놓는 복지공약도 비슷하든데... 싸우지들 말고. 응?” 부탁하셨다. 지켜보던 베이커리 부점장은 '도대체 이명박의 행패는 지편내편도 가리지않는구나'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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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