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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정론지 조선일보께옵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비밀문건을 입수했다. 그들은 늘 뭘 입수한다. 3월3일 어제 입수해 온라인이 발칵 뒤집힌 이 문건에 대해 그러나 나는 이것을 제때 기사화시키지못했다. 먼 1.6센티(Cm)짜리 몽당연필의 지우개부분 재료분석에 골몰하느라 정작 중요한 것들을 많이 놓치고 있는 요즘이다. 쨌든 문서에 따르면 민통당 비례순위는 위에 보이지? 민주통합당은 펄펄 뛰고 나안리가 났다. 2번 이용득 한국노총위원장이 “비례 안한다”고 한 지가 언젠데 말야.. 글구 공심위가 아적 조직도 안됐는데 먼 비례대표 명단이 순번까지 나오겠냐고 퍼얼펄. 그러나 공심위 심사시작과 함께 후보를 밑바닥부터 심사하나? 복수후보로 대충의 아웃트라인이 그려지는 건 창당을 안한 상태에서도 뽑아볼법한 리스트 아닌가. 고로 펄떡 뛸 일이 아니라 여론에 흘려, '아닌 놈'은 여론의 도움을 받아 한늠한늠 제껴나가는 것도 갠찮다. 예를 들믄 2번 이용득 한국노총같은 씨레기집단의 짱. 하다하다 인젠 어용노조도 밥그륵이라고.. 여기에 끼어들겠다니 어허...허허... 운이 좋아 이종석 오빠가 비례 12번을 수락한다믄 딱 고선까지 당선가능하도록 면목동 상가연합은 적극적 지원에 들어가겠다. 비례 12면 대충 지역구 한 32석쯤 받고 정당지지율 한 13%쯤 받으면 안전하재? 그럼 총 45~49석. 좋은 숫자다. 한국노총 이용득이가 자기대신 한국노총 인사들을 넣어달라고 부탁했다는데 12번 아래로 넣어주면 고맙겠어욘. 49석짜리 정당에게 와 2개 정도만 더 얹어달라고 구걸하는 애들도 있다.
머...빈곤에 따른 상실감은 상대적이니까 이해는 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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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