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통합진보당 이정희는 오전 국회기자회견을 통해 민주통합당 한명숙에게 [야권연대를 위한 양당대표 긴급회동]을 제안했다. 이 과정에서 이 미친聯은 '또한번 이름 도용 시" 진보신당이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한 걸 싹 무시하고 "민주당과 진보당 간에....." 진보당을 자기네 약칭으로 사용했다. 머리가 나쁜 건지, 심뽀가 웃긴 건지. 쨌든 한명숙은 하룻만에 "알았다, 하자"는 수용입장을 밝혔다. 양당 대표회담은 빠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 초에 재개될 걸로 보인다. 뷰스앤뉴스가 인용한 통합진보당 관계자의 말을 보믄 "이 대표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듯이 지난 실무협상처럼 a)지분나누기식이 아닌 b)통크게 대화를 나눠 국민들에게 야권연대의 의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회동이 돼야한다" 요런데.. 지난 민통당 태도는 '닭치고 내가 다 먹을래' 의지가 분명했으니 b)통도 (안)컸고, a)지분 나눌 생각도 없었던 거잖아. 그럼 b)노나줄 게 없으니 애초에 통클 것도 없었던 통진당이 a)지분나누기 전략으로 임했다는 말이네. 딸랑 3% 갖고 할 수 있는 선택이 그리 많지 않은 건 알지만, 대굴휘를 달고 있으면 적어도 기자를 상대로 속내를 들키지않는 정도의 센스는 갖춰라. 머냐, 이게! 아 머 됐다치고 이 소식을 전한 뷰스앤뉴스 기사 맨 위에 달린 네티즌의 반응은 이렇다.
욕1실1에서 두명의 노예와~
집1이1나 모델로 직접 보내드립니다.
3@시간-3만원 긴밤-5만원 횟수는 무제한!
발가락부터 머리까지 깨끗이 입사
하1루밤 사랑~ 100프로~ 전국 각지 모두 가능~!
시간제한없고 언제든지 만나실 오파들.
오셔요 상상 그 이상입...
뭐지 이 병신은? 3:3:5가 아냐..
민통당에서 내놨던 최종안은 4+1이었다니까! 전국 각지가 아니고 수도권이 주로 협상지역이야.
전국정당을 하기엔 아직 기반이 모지란다구! 이..뭐...이게.. 당최... 아마도 이어지는 수순은
○ 최종안 [4+1]에 쯔끼다시가 쬐매 얹어붙은 걸 들고 의기양양 이정희 돌아온다.
○ 4+1에 부뢀이 확 오그라들었던 거지색히들 "그거라도 어디냐" 이정희에 힘 팍 실어준다.
○ 와중에 서기호, 정진후 문제아들을 입당시키며 유/심/노 지도부와 합의 없이 지멋대로 해치운 사실은 걍 넘어간다.
○ 궁금한 건 이정희의 "관악구를 열어뒀다"는 발언
-지역구 옮겨 공천 보장?
-아님 의원뺏지는 포기하고 민통당 집권시 [장관 자리] 보장둘 중에 뭘까가 아조 궁금해.(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